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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마을 고택 뒤 숲

삐리하게 한옥 3개 엄청 허접하게 지어놓은 곳 근데 소나무랑 계곡 아름다움 다 문씨네 땅이라네손이 안타고 엄청 좋다 웅대한게 아니고 그냥 고즈넉하다 알려지지 않은 마을의 장소 랄지 아는 이만 아는 데 앞엔 뭔 코스모스랑 엄청 허접하게 꽃심어놓고 지자제 예산 따려고 하는 우격다짐의 흔적들 레일 바이크 그리고 카페 몇곳 이

카테고리 없음 2024.10.03

하늘 열 리다 개천 문익점 후손 마을

일단 밥 먹다 7;00기차 시간이 지나다 8;00 그냥 버스 타고 가기로 걔양에서 만나 맥도날드로 가서 커피 머핀 세트 먹고 출발가는 도중 복천역 직전 마을 들르다 아주 예쁘다 코스모스 랑 뭔 축제 마을이라는데 레알바이크 타는데 하동넘어가는곳인데 아주 마을 이 예스럽다 돌담이 문익점 후손 12대인가 문영빈인가 황성이 호라는데 독립운동가 백산 상회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 인물들의 고향이다 백산 상회라 우리 독립자금을 대준 위대한 분 아닌가 몰래 그것도 몇천억을 보냈다는데 한참 행복하다 사진은 그저 그럼 일단 구례지나가다 '옥산 식당 ' 동네 중식당인데 길가에 있다가 자기 집터로 회귀해서 집을 지었다 가서 해물 간짜장 먹다 동네 한바퀴 하다 좋다 마을이  다 먹고 구례지나서 선암사로 가다 도착하니 비가 억수로..

카테고리 없음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