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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경양식

4;30 에 숙소에서 나오다 숙소매니너저 집은 해운대 센텀 근처라고 하다 그냥 지도에 나온 식당들 맛있어요 그래 30대는 그럴수 있어 ㅎㅎ 그냥 귀찮아서 경양식으로 하다 넓은 테라스 좋다 음식맛은 자극적이지 않다 근데 알차진 않다 그래 여기 광복동이다 근데 예전하곤 다르다 부산은 지금 축제중이라는데 이번주만 그럴거라고 매니저 말하다 배가 넘 부르다 우찌해야 배을 꺼트리나 휴대하고 있는 초산란 조금 마시다 자몽애이드는 요즘 애들 입맛대로 넘 달다 그래 설탕맛으로 다들 살지 그래 뭐지 이 스프는 광복동 에서 성당 뒷골목 돌아 용두산 계단 오르다 사람들 구경 하다

여행 이야기 2024.10.08

깡깡이 마을 영도

삼거리 카페 아침 인가 더럽게 맛없다 커피도 토마토 쥬스도 근데 4000원 2000원이다 배 일하는 분들이 다들 점심후 커피 마시러 오다 근데 나이들이 다 60대인가 50대인가 구분이 안된다 다들 나이대가 높다 뭐지 젊은이들은 이런일 안하나 근데 배타는 일이 힘들어서 외국인들이 온다는데 근데 안보인다 다들 연령대 높은 우리 이웃들 아제들이다 오늘 날이 덥다 아주 일단 커피 미미 는 오늘 안한다 딱 11시 도착했는데 문 열기미가 안보이다 옆집 돌담 순두부인가 거기서 그집 어머니라는 분이 연유를 알려준다 아들내미 학교 뭔 일로 첨 따라 갔다네 ㅎㅎ 팔자가 오늘 아닌가 보다 다대포 도 안가고 일부러 왔는데 안한다 그럼 딴데도 좋은데 많지 근데 택시도 걷기도 싫다 길 옆 치자 밀면 집 동네 밀면집이다 7000원..

여행 이야기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