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6: 20 분리수거 6: 30 곧바로 싸이클링 40분 산책 후 귀가 8: 20 밥 다 먹은뒤 우유 컾 한잔이랑 샴페인 한잔 먹다 그리곤 옷 입고 반바지 너무 더워서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고 가로수 길 걸어서 10시 경인데 아무도 없다 나무 보면서 걷다 이쪽이 나무 보기가 아름답다 카페 입성하다 아무도 없다 나 혼자 다 현재 11: 11분 카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크리미 토리 인가 뭐인가 2000원 짜리 커피 집 이것만 중요하다 아침 일찍이라 아무도 없는데 책 상 넓게 쓰면서 귀가 아플정도의 음악이 들리다 20대 애들인지 아님 30 대 초입인지도 다들 알바이니 주인이 있는지도 그냥 편하다 커피도 싸고 시원하고 나무들도 잘보이고 너무 있는체 하지않는 인테리어도 조타 어젠 아지매들 3팀이 얼마나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