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6: 20 분리수거 6: 30 곧바로 싸이클링 40분 산책 후 귀가 8: 20 밥 다 먹은뒤 우유 컾 한잔이랑 샴페인 한잔 먹다
그리곤 옷 입고 반바지 너무 더워서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고 가로수 길 걸어서 10시 경인데 아무도 없다 나무 보면서 걷다 이쪽이 나무 보기가 아름답다 카페 입성하다 아무도 없다 나 혼자 다
현재 11: 11분 카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크리미 토리 인가 뭐인가 2000원 짜리 커피 집 이것만 중요하다 아침 일찍이라 아무도 없는데 책 상 넓게 쓰면서 귀가 아플정도의 음악이 들리다 20대 애들인지 아님 30 대 초입인지도 다들 알바이니 주인이 있는지도 그냥 편하다 커피도 싸고 시원하고 나무들도 잘보이고 너무 있는체 하지않는 인테리어도 조타 어젠 아지매들 3팀이 얼마나 크게 말들을 하는지 너무 시끄러워서 밖으로 자리 옮기다 ㅎㅎ 그냥 간이 편의점 같은 구성이다 도넛은 그저 그렇다 근데 옆에 생긴 cupnut 보다 크림이 찐득한데 분위기는 편안하다 있는체 안하니 그런지 사진 찍는데 포인트 준 인테리어는 컵 넛이 그렇고 아 4인용 자리 그건 좀 편한가 밖에 자리는 아주 허접하게 꾸며 놓은 컵넛보다 여기가 더 낫다
편하게 음악 시끄러운게 더 낫다
카페 11: 03분 12;10 분경까지 냉커피 마시면서 티켓 구입 통영 양인모 콘서트 다시 뙈약볕 속을 뜷고 걸어서 대표 도서관으로 오다 오랜만에 만화를 빌리려고 말이다 점심 시간이라 아주 조용하다 정보라의 소설이랑 몇권 보고 있다, 드디;어 한국의 여자 들이 온갖분야에서 활약할 시간이다 특히 글쓰기에서 말이다 문장은 아주 명쾌하다 작가의 이력은 아주 공부 잘하는 여자 랄지 그런것 영어로 학교 나와 한글로 판타지 소설을 쓴다 ㅎㅎ 그냥 2019년 장편 하나 빌리기로 하다 외국인이 주는 상이란게 뭐 그리 수준이 있나 싶다 우리 한국 작가들 수준은 이미 70년대 부터 최고였다빌린 책 은 ' '온갖 날의 미식여행' 만화 3권 그리고 정보라 소설 한개 '붉은 칼' 그냥 그럴지도 모를 소설 책이나 함 읽어보기로 하다
2;10 분경 도서관에서 출발 한낮의 햇살 받으면서 걸어서 집으로 오다 가로수길 오니 그늘이다 와 하면서 오다 머리속으로 숙주나물에 쪄서 삼겹살 먹기 생각해서 농협으로 가서 흑돼지 삼겹 살 구입 숙주나물 이랑 화분 7000원 산딸기 7900원 이다 가로수길 슈퍼는 9000원이다 1000원 싸다 집으로 와서 삼겹살 찌기시작하다 4시 되기 전에먹기 시작하다 근데 기름이 넘 많다 찜기 에보니 까 다 먹고 도넛 도 먹고 아이스크림 조금 먹다 현재 7;14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