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16 Tuesdsy 2024

Magrate 2024. 4. 16. 08:32

기상 7;00 분리수거 하고 바로 옷입고 산책 가다 7;31~8;40 집 샤워 후 자장 만들어진데다가 양파 사온거 넣고 먹다 맛이 괜찬타 단 편인가
일단 11;10 동네 스벅으로 출발하다  11;20 분 아니나 다를까 동네 아지매들 수다소리가 마구마구 울린다 너무나 시끄럽다 허지만 책을 보러오다 이럴거면 저쪽 시장 카페가 조용하긴 하다 대학생들이 거기서 숙제 하던게 이해가 되네 정말 ㅎㅎ
테이블 건너 여자 둘 아마도 30대 후반 아님 40대 초입인가 와 한명이 과장적으로 웃는데 얼마나 일상이 스트레스 일 까 싶은 생각이 든다 자연스럽지 않은 웃음소리는 듣기가 민망하다
뭐지 아무도 소리내서 안웃는 이 스벅에서 혼자 소리내 웃는 저 여자 인제 그치고 나간다 기다린다 그동안 넘 시끄러워서 책보기 힘들었는데 잘 간다 그래 애들이 올시간이지 아 생긴게 저래 생겼구나 싶다 애드링 올시간이다 12;00 다 인제 야 조용해지다 인제야 책을 제대로 집중해서 볼 수도 있다
12:50 집으로
1:30 책 반 납하러 주욱 계단     올 라서 관사 뒷 골 목으로 걷 다
최민석'  피츠제랄 드'   빌 려 읽다 3:00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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