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도 안 읽은 깨끗한 책이라 함 빌렸는데 내용이 아주 튼실하다
재밌다 내공이 있다 지나치게 학구적인것도 있지만 쓰는 자세라고 할지 개인적 취향은 아주 딱이다 오페라 보러가고 음식 잘하고 김치 도 담는다 신의 주 출신 외할머니 에게 내려 받은 솜씨 입맛 거기다 바이올린 할줄 알고 화초 잘 심고 변호사고 아마도 대머리 일수 도 있다 개인 단골 이발소 이야기로 미루어 볼때 ㅎㅎㅎ
이 이전의 책이 2권 정도 더 있다 타관 대출을 해야하지만 읽어 보고 싶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8 Sunday 2024 (0) | 2024.04.28 |
---|---|
신 록 (1) | 2024.04.26 |
고택의 나무 (0) | 2024.04.26 |
제이민. 4,26 Friday 2024 (1) | 2024.04.26 |
황토밟기 4.25 Thursday 2024 (0) | 2024.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