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율하 유적지

Magrate 2024. 5. 9. 14:29

가려던 국수집 노는 날이다 하천 옆 밴치에서 책을 읽다가 들어오다
청동기 시대 무덤들이라고 해야 하나 저 위 관동 유적지는 사람들이 살던 곳이다
그러고 보니 웬 하천들이 굴암산에서 이리 많이 내려오나 시루봉 반대쪽 진해 만으로는 내려가는 하천이 여좌천 말고는 또 있나 생각해보니 떠오르질 않는다
근데 이쪽은 조만강이라는데로 내려가는 큰 시냇물 비가 오면 물소리가 장난 아니다
박연차네 동네 게곡, 대청 계곡 은 아주 크고 , 모아미래 옆으로 난 계곡, 글고 또 뭐지 주촌 쪽으로 내려가는 롯데 아울렛 쪽에서 만나는 하천 한개 모두 3개다 우와 대단하다 왜 김해 가야가 번성했는지가 들이 너른지가 상상이 된다
물, 사람 , 역사 뭐 그런거 말이다 청동기 시대 모델이 하나 가 있다 도자기 6개 칼이 청동기 니 있는데 다 너무 이쁘다 사람 손이 가 닿은 게 이리 이쁘,다
함안말이 고분군에서 발견된 토기 들도 다 따스했다
현대로 와서 대량 시멘트 얼마나 차거운가 인간성이란게 아니 동물성이란거 애초에 뭐인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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