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8;50 중간 5;00 중간 깨서 다시 자다 수박 조금 우유 커피 조금 마시고 산책 출발 힘이 없다 9;30 분리수거 후 9;30 계단 4번 반복 힘이 없다 거꾸리 8분 정도 후 바로 집으로 오다 10;45분 오는 도중 한살림 가서 반계탕 사오다 가벼운 국물 마시고 싶어서 11;15분 힘이 없어서 반계탕 먹기로 하다 데우고 수박조금 먹다 12; 30 좀 쉬다가 2;00 나머지 국물 마져 먹다
책은 중간 정도 읽고 있는데 글자체가 작고 페이지는 400페이지 가 넘다 근데 지루하진 않다
이 저자는 자살했다 2018년인가 두번째 이혼인가 아님 3번째인가 이태리 여배우가 바람 피웠다는 잡지 기사가 나고 호텔에서 프로그램 촬영하러 가있는 프랑스 호텔에서 목매 죽었다
그가 제작한 프로그램 좀 보고 싶다 솔직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인 그는 자살했다
괜히 맘이 쓸쓸해지다 ㅎㅎ
시향공연이 있는 날이다 얼마나 시시할지 지휘자가 바뀌어 있다
길이가 길어 수선을 마친 청바지 찾아오다 그리곤 준비해서 출발 도서관에 가서 책 반납하다 3권 1권 빌리다 넘 덥덥해서 스벅에 들어와서 대기중이다 춥다 현재 6;4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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