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한낮 국립관현악단은 세종ㅚ관에 비해 잠이 오는 늘어지는 편곡이다
첫곡 신인 데뷰곡이다 경복궁타령은 아주 쏘는듯하고 느껍고 울컥하는 아주 그런곡이었다 왜 한국 창작곡은 이리 느껍냐 콕물이 흘러서 아주 혼나다 닦고 또 닦고 하다 아주 흥겨운 이런게 아니고 시원하고 국악곡이 들려주는 한은 빼고 근데 콧물이 흐르는 느꺼운 곡이다
박범훈 곡마냥 40분이 안지겨운 곡 언제 나오려나 두번째 곡 그저 그랬고 손준호 듀호는 남자 목소리가 아주 윤기가 느껴지다 여자는 그냥 서양 교육을 배운대로 발성하는 뭐 그런 뮤지컬배우라고 둘이 그냥 미디어에 의존한 뭐 유명세 뭐 그런거
이금희 는 역시나 인간적이고 편안하고 뭐 그런 아나운서 목소리가 재산인 사람뭐 그런거
세종회관 관현악 국악은 아주 에너제틱하고 생기 발랄 뭐 그런거 실험적이고 새로우면서도 들을만한 내일 가보면 댑ㅣ가 되것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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