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카페인 땜시잠을 못자다 잠들어서 7;00 기상
된장국에 밥 먹은뒤 바로 버스 타고 남부정류장으로 9;23 분 승차하고 통영 멀미가 나서 걷다 매립지 근처 넘어서 롯데마트에서 버스 승차
중앙시장에서 분소로 갔으나 문닫고 전세 내놓았다 호동식당으로 가니 젊은 커플 여행객들 서울 말씨 혼자 먹고 수영통제관 쪽으로 와서 커피 숍 들어오다 #커피 볶는 집 이름하야 커피 디따게 맛없음 5000원인데 장보러 온 할매 아지매들 수다 잔치 장보고 한숨 돌린다고 할지 뭘랄지
버스 승차해 내려 음악당 도착하니 표 2시부터 준다네 카페도안하고 호텔로 가서 마카롱이랑 토마토 쥬스 먹고 다시 가다 음악은 두번째 건 한국 창작곡인데 잠이오다 지루하고 새야 새야 는 눈물이 나오다 ㅎㅎ
마치고 5;35 분 도착 창원 가는 버스 출발 바로 뒤 그래서 30 분 걷고 6;03분 마산 차 근데 현동고개서 차 밀리다 일요일이지 20분가량 지체 해서 7;25 도착 704번 기다리는데 15분간 기다려 7;45 분차 타고 집으로오다 8;18분경 도착하다
샤워 안하고 저녁은 통과 해서 너무나 피곤하다 잠들다
월요일 - 종일 집에서 쉬다 햇살이 그리워 나갈까 했지만 그냥 집에 있다
화요일 - 분리수거 하다 날이 차다 7;50 58번 승차 25분간 걷고 도착 해서 10;40 분 마치고 걸어서 59번 승차 11;00 에 정우상가 내려서 세븐 일레븐에서 와인 두개 사고
프랑스 꺼 15000원 정도거가 입에 맞다
비싼거 35000원 짜리 25000원 짜리 다 그저 그렇다 너무 술이 세다 13;5도 정도
나디아 블랑인가는11,5% 인데 세기가 딱 맘에 든다 얼음 조금 넣으면 딱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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