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출발 하다 한번 더 가다 안경 가져온거 확인하러 가다
9;30 역 도착하다 기차가 11;19분인데 6분 지연이다 결국 여기로 오다
현재 10;03분이다 책 읽으러 오다
이주영이 로마 파리 서울 에두아르와 결혼하게 된 과정 아니 여행 등등이 이야기다 생가보다 잘 읽어지다
웃기기도 하다 귀찮고 한데 계속 만나던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 감정이 변화 이가 40이 넘어
미친 인간 그러나 좌파적 프랑스 브로주아지 옷은 거지꼴 이야기다 황당하고 웃기고 개인 작자 는 엄청 지치고 피곤한 이야기다
9;30 ~10;45 옆 자리에 보험 판매를 하는 바람에 조용하게 글 못쓰다 11;21분 ~ 11;55 도착 택시 타고 12;25분 북경잠 딤섬 신라탕 신라탕 그저 그럼 소소 하다 노포 식당 갈걸
1;00 2;10 까지 걷다 강 건너 에 있는 스파게티집 obb 에 가서 다시 에그 베넥딕트 먹다 넘 배가 꽉 차서 강 가로 걷기 시작 도 문화획관 까지 가다가 강가에 내려 서 암센터 병원 까지 걷고 4;00 택시 타고 4;25 분 도착하다 srt 4;47분 출발 5;30 분경 도착하다
샤워 먼지제거 청소 집안 일 일부 하다
그 이후 계속 이주영의 책 읽는 중이다 그냥 솔직 인문학의 끝없는 나열 와 대단하다 지겨운 그녀 남편의 장광설이라 ㅎㅎ
지금 피렌체 읽는데 정말 반복되는 그런 게 없다 그녀의 남편 에두아르는 프랑스의 진정한 브르주아지 ㅎㅎ 거지 옷차림의 인테리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