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기상 어젯밤은 앞선날 3시에 잠들어 잠을 못자서 8;10분에 자기 시작하다 12; 10 분에 기상해서 화장실 가고 다스베이다 보다가 3;00 에 다시 잠들어 5;10 에 다시 기상해 잠들어 최종 8시에 기상하다 속이 더부룩해서 가만히 있다 8;40 분 돼서 떡국 빵 먹고 차를 엄청 많이 마시다 드디어 날이 엄청 추워서 길에 사람이 없다
11;00 에 옷 준비 하고 11;30분 출발하다 와 바람이 제법 매섭다
걸어서 도서관 도착하니 12'30분이다 거꾸리랑 화장실 먼저 가다 목도리 두고 와서 다시 가다
들어와서 김달 의 만화들 보다 오묘 작 아는 사람 두권 빌리고 제갈량 이랑 이태원 클라스 도 1권 빌리다
김경이 그린 고양이 만화는 제법 내용이 있다 여기서 마지막 2권 보다
오묘작 '아는 사람 ' 두권은 제법 잘 봤다 여자가 그린 섬세한 감정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한구절에 제법 오래 생각하다
어제 두번 째 본 영화 킹메이커는 처음 볼 땐 완성도가 높은 영화다 그리고 아름답다 등이고 다시 보고 싶다 등이었는데 두번 째 다시 보니 1시간 지나서 부터는 내용을 알다보니 좀 나갈까 싶은 마음이 들다 근데 다시 보니 엄청 슬프고 슬펐다 이 감독은 깊은 기저엔 슬픔 만들어내는 뭣이 있는거 같다 41살이 된 감독 그의 첫작품은 뭔지 정신 없는거 같은 뭐 그런거 느낌 강하다 두번 째 작품은 밴쿠버 있을 때라 몰랐다 택시가 1200 만 올라가는데 이건 97만이었다고 매니아들이 2만을 재관람 이끌었다니 불한당원 들이 아이돌을 창시하고 말이다
그 진한 여운 감정의 여운이 이 영화들 매니가 미치는 뭣 아닌가 싶다
감독의 세번째 연출작 #킹메이커는 완성도가 높다 아주 그림이 아름답다 소품들이 아주 정성들여 만들어진걸 느끼고 옷들 또한 아주 좀 빈티지 하다 헐리우드 장기인 빈티지 배경 한국도 이젠 할 수 있다 이건가
아주 정성들인 영화 오랜만에 보는거 같다 우리 민족 역사 자체가 그야말로 한 그자체 아닌가 슬픈 역사 분단의 역사 뭐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