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5: 20 출발 6; 40 출발 산책 시작 하다 책 반납하고 창원천으로 걷다 다시 걸어서 뒤산으로 가서 거꾸리 하다 8;45분 넘어 집으로 오다
샤워 하고 칼국수 랑 닭국물이랑 먹다
내내 있다가 드라마 재방 한편 보다 밥 잘사주는 누나 인가 뭐인가이다 최종회이다 그렇고 그런 드라마인데 손예진이란 여배우의 몰입 어린 연기 뭐 이런거 땜시 심심풀이로 보다
그냥 시간 떼우기다 로맨스는 정말 지겨워서 못보는데 도 그냥 보다 밖에 나오니 정말 불볕이다 바람이 태풍을 불어오는 바람이 세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열기 그래도 나무가 흔들리는 거 보니 그래도 맘이 낫다 애들이 마치는 고등학생들이 시간인가 보다
학교 보니 아무 감흥도 없다 그저 그런 생활이 반복되는거 인가 하면서
사과랑 소금 빵이랑 먹다 1; 20 분전 돼지 불백 절여 놓은거 꺼내 먹다 배가 넘 불러서 먹지 못할지경인데도 먹다 3;30 경 도서관으로 가다 책 빌리다 4;20분 카페 크리미아로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