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파도 소리

Magrate 2021. 7. 21. 06:28

몸 이 치유 되는 순간
맘도치유 되는 시간 7;30 분까지 해운대 모래항 파도 물 즐기다 넘 행복하다 80대인지 모를 할매 한사람 잘 차려 입고 와서 한참 돌아안ㅈ아 있더니 옷을 얇은거로 입고 바다에 눕거나 파도를 치다 난 5;15분부터 바다 속으로 즐기다 물이 예전처럼 그리 진하게 짜지 않음 

해가 점점 떠오르는 시간을 지켜보다 바다 속에서 지랄하던 사람들 이 7;00 되니 다 가버리다 2~ 3명 혼자 체조를 하면서 징그러운 얼굴로 바다로 향하다 할매는 바다 물을 몸에 끼어언즈면서 옆에 있다 계단 위쪽에서는 할배 한사람이 계속 같은 동작을 하면서 제자리 걸음을 하다 7;30 분 되서 미역국 먹으러 걷기 시작하다 반대쪽으로 7;50분이 되다 7;55분이 되다 

미역국 전복볶음 35000원짜리 오더하다 들어갈 때 나혼자 였고 take out 하는 남자 1명 있었는데 지나가다 사람들 나 먹는거 보고 다 들어오다 오늘 그집 장사 수태 시켜주다 젊은 한커플 서울 억양 , 여자 둘, 난 다 먹고 바로 나오다 파라다이스로 가니 호텔안이 완전 조용하다 아무도 없다 

빵집에만 한커플 사가지고 나가다 식빵이랑 크림빵 소시지 바케트사가지고 나오다 바로 나와서 숙소로  8;53분경이다 

잠들었던 해운대 가 서서히 깨어나다 우선 옷을 쟁여넣고 다른거 정리하다 

이도 딱고  샤워 하다 10;00 휴식하면서 정리하다 10;50 분 11;20 분 차를 타기 위해 바로 나오다 근데 나오니 11;10 분차 승차 가능하다 

동래 까지 35 분정도 걸리다 동래 까진 그래도 괜찬은데 원동부터 구덕 터널까지 장난 아니다 아침인데도 기사분이 아침부터 와이라노 혼잣말 한다 겨우겨우 고속도로 접어들다 손님은 다  6명이다 남산에서 4명 내리고 종점에 도착시간은 12;35분이다 훅훅 한다 

빌딩 아파트 뒤로 걸어서 홈플러스 건너다 하천길은 아무도 없다 훅 풀들이 내품는 바람 하천 건너 오는 바람 시원하다 머리 위 뙤약볕은 여름장마 볕 옆 가로수길은 완전 우거진 수준으로 아주 시원하나 난 뙤약볕 선택한다 mscafe 도착하니 1;10분경이다 아이스로 한잔 오더 한뒤 바로 패드로 글 쓰기 시작하다 아이스 맛있다 괜찬다 몸집이 있는 머시먀가 말을 건네 준다 아마도 내 얼굴을 기억하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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