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카페 아침 인가 더럽게 맛없다 커피도 토마토 쥬스도 근데 4000원 2000원이다
배 일하는 분들이 다들 점심후 커피 마시러 오다 근데 나이들이 다 60대인가 50대인가 구분이 안된다 다들 나이대가 높다 뭐지 젊은이들은 이런일 안하나 근데 배타는 일이 힘들어서 외국인들이 온다는데 근데 안보인다 다들 연령대 높은 우리 이웃들 아제들이다
오늘 날이 덥다 아주 일단 커피 미미 는 오늘 안한다 딱 11시 도착했는데 문 열기미가 안보이다 옆집 돌담 순두부인가 거기서 그집 어머니라는 분이 연유를 알려준다 아들내미 학교 뭔 일로 첨 따라 갔다네 ㅎㅎ
팔자가 오늘 아닌가 보다 다대포 도 안가고 일부러 왔는데 안한다 그럼 딴데도 좋은데 많지 근데 택시도 걷기도 싫다
길 옆 치자 밀면 집 동네 밀면집이다 7000원이다 맛없다. 근데 아주 깨깟하다 집이나 테이블이 동네 로컬이다 이웃들과 인사를 나눈다 여기 11;30분이다
아침 6;00기상해서 일단 숨좀 돌리고 7;00 어제 사온 찜남은걸로 밥 아주 조금 먹고 포도 먹다 일단 우유랑 커피 먹으면서 숨 돌리다 그냥 수영복 챙기고 칫솔 이랑 챙기다 갈아 입을 티 바지 하나 챙기다 그냥 다대포로 갈지 어디로 갈지 터미널서 결정하려고
터미널 9ㅣ50분 버스 전철 안타다 10;20분 전철역에 가서 짐을 넣어 놓다
그리고 걷다 근데 가니 문 안연다 뭐지 이건 네이버에 안올려 놓다 뭐지 이건
일단 걸어 남항으로 오다 작은 공장 뭐 엄청나게 많다 다들 뭐하고 있는거지
돌다가 덥고 다리가 너무 아파 3거리에 있는 아침의 카페인가 일하던 아제들 점심시간 에 들르다
아지매 커피맛꽝 토마토 쥬스 꽝 맞은편에 감천 뭔 산고개가 바로 보이다
12;50 다시 걸어서 라발스 호텔 모모스 커피 가게로 가다 발이 아파서 다시 돌아 짐이 있는 남포 전철 로 가다 1;20분 짐 찾고 다시 용두산 카페 들어가기 싫어 용두산 올라오다
많은 투어리스트들 일본 베트남은 단체 투어 백인 할배하매들은 개인 투어 다들 관광객들 그리고 이웃들 할매할매들이 시간을 죽이려고
나무그늘 벤ㅊ이에 혼자 하나씩 안자 있다
준비한 치아바타 반개 먹고 포도 꺼내니 다 뭉개저서 물이 차있다 몇개 먹고 서 용두산 면세점에 준비된 미디어 부산을 구경한다 아직 2;16분이다 3;00 체크인 멀다 발이 아프다
2:20 갑자기 나무가 소란스럽다
비오다 정자 로피신 근데 금방 조용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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