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13 황토 길 Monday 2024

Magrate 2024. 5. 13. 08:15

아침 6;30분 기상 한참 있다가 물 한잔 마시고 바로 카레 데우고 상추 있는거랑 어제 구운 고등어 밥 조금 먹다 8;14분 출발 8:20버스 차가 밀리다출근이다 30분정도 걸리다 9;00 환승해서 서부센터 근처 9;15분 경 미리 한정거장전 내려 걷다. 60분 황토 맨발 월요일이라 하천근처 카페는 휴일인데 서부센터 앞 블랙빈인가는 11;30분 문 열다 내쳐 걸어서 11;15 세모국수 수제비 오더 9000원이다 그냥 그렇다 30대 초입 남자 가 하는 그저 그런곳인데 메밀 기름 국수가 있다 메뉴가 한가지가 아니라서 오는제 11;30분 되니 여자 3명이 들어온다 다시 걸어서 나무밑으로 오다 12;00 다 패드 내서 적는다
12;40~ 2;25분 지압 마치다 2;40 집으로 오다 환승해서 농협가서 상추, 곶감, 대저 짭잘이 토마토, 불루베리, 포도 알갱이 작은거 와인 포도 집으로 오다 4;40 5;40 카레, 밥, 김치 남은 고등어 랑 저녁 먹다  야구 재방 보는 중이다  너무나 잠 오는데 꾹참다 보다가 막 웃다 고딩이들이 제풀에 무너지는 경기다 이런게 야구인가
뭐시냐 한경기를 뒤집던 고딩이들이 그냥 제풀에 꺼지는 뭐 그런거 멘탈 게임이다 야구는 12;45분 마치고 바로 잠들다 아침에 7;50 분 기상하다 체중은 다시 1kg 늘다 저녁을 건너면 1kg이 준다

걷다가 와이 파이 가 잘된다 쉬는 곳에서 굴암산이 보이다
이 황토길은 안지루하다 하천소리가 들리다 왕복 7분에서 8분 걸리는데 천천히 함 9분 정도

 

관동고분내 때죽나무
돌 나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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