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니 5;50 분이다 오늘은 나가기로 하다 재빨리 준비 하다 콩나물국 밥 조금 먹다 신김치 잘 익다 7;30 분 출발해서 사상으로 7;47분 출발해서 8;11분 도착하다 어정거리다가 러시안인지 어디 그 근처인지 돈들고 전철 티켓 구하다 말을 못알아 듣다 하여튼 8;57분 도착해서 수영 감영으로 걷다 둘레길 걸은 철가방 카페 나오다 감영 유적지가 몇백년이고
이 옆 팔도 시장은 엄청 오래 된 동네인데 완전 유리 랑 철 빔으로 만든 멋대가리 없는 건물이다 덥다 옆에 바로 숲인데 자그마한 둘레길도 이쁘다 자본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이건 유적지랑 반대로 가기위한건지 돈때문인지 동네는 나즈막한 오래된 집들로 정겨운데 그리고 곰솔은 천연기념물 아닌가
수백살 먹은 곰솔 4그루 있는데 이건 뭐냐 컨셉 반대로 가기위한거면 실패다 멋대가리라곤 없다
사람 아무도 없다 여하튼 9시에 문을 여니 그래서 온건가 현재 9;39분이다 바로 옆이 광안리 해변이고 수영강이다 건너 편은 하이야트고 해운대 가 지척이다 이건 뭐냐 돈의 문제냐 사고의 문제냐 아니지 누군가는 좋다고했것지 ㅎㅎ 그런게 인간이란 동물이니 말이다 아무도 없고 노래는 한국 가요인데 들을만하다 진부하진 않으니 얼마 안된 건가 그래도 10년은 될수 있다 창법이 팝처럼 부르고 영어 를 사용해서 부른다 11;05분 수영 사적지 돌아서 주욱 걷다 덥다 근데 광안리 해변에서 맨발 모래 밟다 남천동 따밥에서 열무 비빔밥 7000원 텀불러 두고 오다
동네 밥집인데 청소년들, 가족들 교회사람 4명 할매 약속 등 난리다 아주 아지매 성격이 좋다 한식을 엄청 이쁘게 해준다 7천원인데 12;30 분 들어가서 1;10 분 나오다 등나무 팥빙수집 등나무 사진 찍고 남천동 읍스 빵집에서 샌드위치랑 효모 빵 구입해서 전철 타다 2;15분 집으로 향해서 2;47분 도착해서 집은 3;20분 도착
빵, 오디 4;30 먹다 류현진 야구 보는 중이다 7;26분이다 샤워 안함 운동도 안함 그냥 전철 타고 걷는 것으로 대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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