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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단

Magrate 2024. 9. 20. 10:27

윤 머시기 왜란 전쟁때 헌신 한분이다 제사 지내는 곳이다
소나무가 아주 고목이다 저 멀리 다대포 항이 내려다 보인다
당집을 이상한 시멘트 색으로 바랄 놨다 기괴하다 바 로 뒤에는 뭔 아파트가 자리잡고 동네 사람들 걷는 길이 빨갛게 오솔길로 동그랗게 나 있다 옆에 동네로 내려가보 고 싶은데 오늘 은 이정도로먄 하고 내려가고 다음 기회로 가을이니까 바로 뒤 대단지 아파트 동네인데 몇동은 아주 가까이 있다 그리고 산이고 여긴 초등학교도 산 먼디 에 있다 와 정말 힘좀 키울거라는 생각이 든다

다대포 항이다

이웃하고 있는 바로 뒤 아파트 부산답게 아주 서로 껴 안을 정도 로 비좁게 들어차 있다 피난민 시대를 잘 껴안은 부산 원 래 사람들 의 인심이 덕지 덕지 겹쳐 입은 옷처럼 어딜가나 동네 들 새로 생긴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