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눈이 까만 서버가 물을 같다 준다 커피 집 개념도 귀엽고 본인도 귀엽다 ㅎㅎ
바로 옆 골목이 뭔시장인데 자갈치 건너 새벽시장 건너 다 병원 옆 골목 바로 앞 '포항 물회'집 이다 섞어 물회 14000원이다
맛없다 근데 이웃 바다일 하는 사람들 소주에 안주 하는 늑수구레한 사람들 높은 부산 말이 크게 다 나눈다 테이블이 바로 붙어 있으니
청어 큰거 구워주는 주인인지 40대일까 여자가 오빠라고 부르면 30대인가
맛없는데 그냥 예전 바닷가 근처 있을 법한 거친 느낌의 식당 된장 갈치 싹힌 젓갈 뭐 이런거 다 열무 나물 무친거랑 그냥 모든게 시장스럽고 경상도 스럽다 맛도 없고 근데 가격이 남포동 자갈치 보단 싸다 물회가 15000원 늘 가는 청화 횟집은 2만원인데 청하 횟집은 맛있지
밑반찬도 회도 다 맛이 있다 근처 두산 컴퍼니 직원들이 늘 예약 하는 곳이니
여하튼 자갈치 근처 새벽시장 근처 에 이런데 왔다는거 근처엔 칼국수 집도 사람많고 시장근처 길 건너면 대형 새로 들어선 아파트다
길건너 아주 귀엽게 생긴 남여 가 하는 이 커피집 은 '코르커스'
손님도 20대 홀로 족 남자다 음악도 그들과 어울린다
남포동 종각집 바로 전에 유동 커피집 갈려고 했는데
제주도 말곤 유동 커피 안가는데 남포동 시장안 유동 커피집은 그래도 골목안이지만 가보고 싶다
ㅎㅎ 같은 체인점인데 도 말이다
여기 메론 빵은 아주 귀엽고 신선하다 금새 구워 나와쓰데 거북이 모양이 아주 귀엽다 서버랑 닮은 분위기다 서버 여자 는 눈이 아주 검다
신기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