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9분발 굴 넘 으니 완전 안개 마산 이 안보인다
9;17분 진주 도착 약속 장소 서 출발하다 남해로 가다 물건마을 로 가다 55분 정도 걸리는데 창선 마을 안으로 들어가 4분정도 늦어지다 10;30분 마을 도착 해서 바로 옆에 바다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데 다시 길위로 올라가고 난리쳐서 20분간 돌고 돌아서 다시 차 몰고 도착하다 10;50분 커피 커피는 꽝이다 요쿠르트는 먹을만 소시지 핫도그 소스 맛은 밴쿠버서 먹은이국적인맛이나 12000원 주고 먹을만하지 는 않다 근데 집은 옛집을 개조해서 마당을 살려 논을 바라보는 거였는데 안은 반대편 창이 열리질 않아서 엄청 더웠다 설계 미스 다 문을 못 열다니 원 참 뭐냐 이건 근데 이 집이 역시나 사람들이 살던 집터라서 인지 아주 마당이 눈을 바라보는 내내 편안했다 편안해서 1;30분 다시 나가서 물건 방부림 잠시 산책 20분정도 반대 끝까진 안가다 바다 보고 사람들 차 가지고 와서 그냥 바다 보고 안자 있다 3대 정도 이고 주차장에도 사람들이 연신 들어오고 있다 동네 바로 옆 독일 빵집 가서 리슬링 와인 55000원 1병사다 빵은 프레첼 1개 르뱅 빵 1개 15000원 넘 비싸다 호두 곡물 빵 1개 집에 와서 9;40분에 와인 리슬링 반잔 호두 곡물 빵 먹다
이후잠시 달려 스카이 워커 에서 바다 구경하고 바로 옆 솔바람 해변 에 캠핑장 있음 물결 바다 모래 사장 깊이 완정 100점이 모자라는 곳이다 며칠 와서 있고 싶었다 민박하고 며칠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 곳이다 동네애들이 모래 놀이 에 빠져 놀고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애들
물결 너무 말고 모래도 너무 깨끗하고 완전 나오고 싶지 않은 곳이다 옆에 서핑 초보 3명이 하고 있다 1m 조금 더 큰 걸로 와 웃기다 난 정말 물결이 너무 살랑 거리는데 물안에선 넘 좋고 나오면 바람에 물이 몸에 좀 차거운데 근데 물안에 오래 있고 싶을 정도 임
1시간 지나 옷 갈아 입고 발 씻고 샤워장 저쪽에 있다 다시 옆 미조항 명이 식당에서 18000원 짜리 이인분 돈내다 테레비 촬영 왔단다 일행은 여기서 뭔 남해 관관 워크샵을 3일 했는데 옆 가조 식당에서 밥 먹다가 넘 불친절해서 이집에서 밥 먹었다네 여진구 사인이랑 뭔 알지 못할 사람들 사인이 있고 테레비 프로도 표구해서 걸어 놓다 반찬은 그저 그렇고 총각무우김치 더 먹다 왜냐 요즘 김치 안담궈서 못먹어서 김치 를 밖에서 막 먹는다 신김치가 넘 먹고 싶다 무우 김치 가을 무우 김치 담궈야 한다 정말
일단 3;30분 밥 먹고 반대편 데크 있는대로 가서 산책 20분 하고 출발하다 5;30 사천 읍성 가서 산책 20분 하고 7;00 출발하다 고속도로 집에오니 8;10분이다 일단 샤워 후 빵이랑 와인 마시고 이 글 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