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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 근처 산책

Magrate 2025. 2. 18. 11:29

출발 11:34  분 도착 12;31
걷기 사작하다 바람엄청춥다 하천 따라 걷는건 고속도로 다리에 스탁 되어 있다 가호동행정복지 센터 옆 작은 동산에 산책길이 있다 
길건너면 새 아파트 숲 속에 주택단지가 있다 철길 옆으로 양지바른데 술집들, 짜장면집 커피 집 한개 살로우, 소바집 스파게티집 chive , 야양지바르게 바로 옆이 역이다 역에서 신호 안건너고 산책 가능하다 옆으로 걸어오면 1시간 15분 정도 걷고 아파트 에 딸린 상가 속에 메밀 온면 집이 있다 어린 학생 둘이 먹고 나간다 만두랑 2개 판다 메밀 온면 8천원이다 만두 2개 3천원이다 맹탕은 아니고 먹을 만하다 너무 버겁지 않고 짜장면 먹으려다 여기로 오다 면 만드는 사람들이다 상호는 일단 옆 운석 빵집 지나올때는 햇살인데 아파트에 가려지다 포기 하고 햇살 바른 톰슨 플레이로 가려다 좀 춥지만 하이드 파크로 오다 호두 파이랑 그냥 커피 다 현재 2;43분이다 기차시간은 3;40분이다 도착은 4;31분이다 택시 타고 집 도착 5;10

씻고 일단 휴식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