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귀하다 흔동백 분홍이
여긴 오래된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이 예고 된곳이다 이런곳은 오래된 나무들이 너무나 애련하다 없어질건지 따로 살려두지 않을 꺼 같다 오래 여기 빛내준 곳에 지나가니 동백이 만개하다 햇살 쪽에 분홍이랑 믹스한거랑 빨강이 다 함께 피어나다
분홍은 아직 다 피진 않고 이틀 정도 지나야 할거 같은데 아주 이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 만개 (0) | 2025.03.20 |
---|---|
꽃샘 추위 (0) | 2025.03.18 |
'그와 차를 마시다' (0) | 2025.03.17 |
헬렌 한프 '84 채닝 사거리 ' (0) | 2025.03.17 |
콘클라베 (0) | 2025.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