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으로 '마침내 런던 ' 이라는 신간이 나왔다는데 알라딘 검색하니 10200원이다 신간은 15000원이다
고민중이다
이 여자의 편지는 역시나 진정성이다 시나리오 작가로 힘들게 살아가면서 헌책방 런던의 '84, Charing cross road' 란 책으로 명성을 얻게 된다
이 편지의 진정성은 편지만이 가진 미덕이다 인간미 책방 점원들이 하나씩 죽고 이직을 해 남아프리카로 떠나고 뭐 이런거 근데 현재 이공간의 헌책방은 사라지고 책은 남다 헬렌이 선물로 고기 통조림이나 건조 달걀을 보내면 이웃들과 나눠 먹는 전쟁이후의 어려운 영국 현실을 알 수있다
마치 안네 프랑크의 일기마냥 생생하다
6;15분 일어나다 어젠 운동안해 잠이 11;30 잠시작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