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레스토랑으로
11,19 금요일 - 오늘 아침 기상후 밥 산책하러 문성대로 가다 그리곤 바로 농산물 장보러 가다 매실 합천 소고기 안심 갈비살 치마살 불고기 양지 머리 등등 두부 도토리 묵 말린거 등등 사다 시장바구니를 합천 소고기 집에서 줘서 들고 오다
10;30 귀가후 정리 하고 석류주 한잔 이후 숨 좀 돌리고 서 카페로 오다
손님 많다 혼자 하는 식당 거 치곤 많네 시골서 소문 나는 거 땜
그냥 젊은애 머시매 프랑스 유학 진짜인지 의심가지만 감성은 쪼매 흉내 내는거 같음
오리랑 파스타 배가 터징지경 후식 뭐 그런거 같은거 먹은뒤 여기 여기 에스프레소 바로 오다 바같 공기좀 마시고 나무 좀 쳐다보고 뭐 그런거 에스프레소 마시러 바로 오니 수능후라 시끄럽다 사진 찍고 뭐 어쩌고 그냥 속 좀 안정시키고선3;00 경 지ㅂ으로 오다 이후 과일 먹고 단감하나 좀 있다가 씻고 샤워는 안하다 계속 휴식하다 11; 00 드라마 보곤 바로 잠으로 12;50분 화장실 그리고 3;00 그라고 6;40 분기상후 아침 밥 고기 갈비살 굽고 된장 말아둔밥 조금 먹고 드립 커피 마시고 이따가 옷 입고 스타벅스로 오다 현재 8;49분 플랫 화이트 맛없다 넘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