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24 수 ~ 11,25 목

Magrate 2021. 11. 24. 11:41

기상6:00 8:15밥 국 고기국 스콘 반개 와인 한잔 반잔더 물부어서 남기다 10:20산책 출발 1시간뒤 햇살아래 벤치 손 이붓다 배 가득 낙 엽 하루 사이 다 말라버리다 은 행 이파리도 색이 바래지다

집 귀가후 다시 나가서 왜냐 무우가 넘 이뻐서 사러가기위해서 

다시 옷 챙겨 입고 시장 가서 한 바퀴 돌고서 처음으로 늘 길에 서있는 아지매에게로 가서 무우 한단 사다 갓 상추 파 등등 12000원어치 사다 싸다 

내가 이것저것 뛰엄사니까 아재매 한마디 한꺼번에 사라고 근데 아주 조금도 준다 그래서 조타 마늘이랑 생강도 젓갈도 갈아준다 와 조타 

그런줄 몰랐다 근데 아주 돈주머니에 돈이 가득이다 와 이거뭐 부자구나 싶다 채소장사중 제일 잘하는 기분이다 보니까 

왜냐 파 까주는 할매도 한사람 옆에 있다 와 대단해대단하다 

사가지고 와선 라면 건면 끓여 먹는데  맛이 없다 홍합 뭐 어묵 어묵은 진짜 맛이없다 아하하 와인한잔 하다 이건 뭐 숙취가 이런건다 머리가 쑤시다 

하여튼 10;00 경 잠자리 12;40 화장실 2;45 화장실 그리고 5;45 기상하다 

목요일이다=

아침 눈 뜨자 마자 어젯밤 다리 아프며 씻어놓았던 무우 무우 청 전부 파 갓  쑤깟 생강 마늘 고추 등등 밀가루 풀 끓이고 등등 해서 고축가루랑 버무려 놓다 다 마치니 7;00 경 옷 챙겨 입고 스타벅스로 오다 와 요구르트 먹었는데 배가 넘 부르다 8;30 귀가 후 이럭저럭 정리 하고10;00 밥 먹다 계속 배가 넘 부르다 

이후 와인 한잔하니 완전 뻗어버려서 거실에서 잠시 눈 부치고 나니 1;00 경 이럭저럭 너튜버 보다가 음식물 버리고 다시 지금 현재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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