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 Saterday

기상 4:30  5:20  cycling 56분간 걷 다6:50~  거꾸리 9분간 발등이 아파서 오래 못하다 7;08분 집 샤워 물만 사용하다
방울 토마토 삶고 껍질 벗겨지게 마늘 좀 잘라서 같이 물에 데치다가 토마토가 겁질이 벗겨지면 건져내다  풀어둔 달걀 에 후추 소금 친 후에 물이 끓을 때 반 쯤 붓고 저어준다 들러붙지 않게
그러다가 인덕션을 끄고 잔불에 나머지 달걀을 넣고 좀 젓다가 그냥 둔다 달걀이 찐것도 아닌 푸딩도 아닌 덩어리 진걸 익혀둔 토마토랑 먹는다 아침에 부담 도 없고 잘 넘어간 다
반 정도 먹고 달걀 4개 푼것. 책 챙기고 패드 챙겨서 동네 스벅으로 조리 신고 그냥 간다 오더는 오늘의 커피다 첫잔인데 나쁘지 않다
그냥 커피 모르는 그냥 기계에 의존한 그런 커피 인데 아무 생각 없는 그런 커피 ㅎㅎ 맛없다 쓰다 그런것 보다 아침에 내린 그냥 그런 기계 커피 라고 친다

권은중의 책중에서
많이 생산된 와인 순위

람브루스코 - 키안티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초 - 샤르도네 영어는 샤도네이 , 바르베라 순이다
주말에 되니 아침이라 방문한 커플들 조용하다 다들 폰에 집중하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9;15분 아이를 데리고 온 여자들 다들 아주 어리다 말을 못하는 근데 아주 시끄럽다 이유은 주말만 보는 애엄마가 그냥 아무말 이나 하는 걸로 애정을 대신한건 아닌지 너무나 씨끄럽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정말 놀랐던 경험 백인부부가 태우고 온 아기는 아주 조용하고 아무 소리도 없었다 애엄마도 뭐라고 말을 해도 아주 작게 했다
근데 한국인이라고 써붙인듯한 부부가 아이 유모차에 태운 머시매는 아주 괙꽥 소리를 지르는거였다 그냥 소리를 지르고 부부도 오더한걸 기다리는 동안 옷을 번드르 하다
그냥 내버려두고 자신들도 말을 크게 해서 아주 챙피해서 피하고 싶을 정도 난 자리가 멀었지만 아주 챙피한 일이었다 아주
한국에 돌아오니 다반사 다들 너무 씨그럽고 애한테도 유모차 태운 아이도 그리고 길거리에서도 뭐라고 너무 말 너무 많이 크게 하고
그이유 생각해보니 아마도 일주일 내내 자신이 안보다가
보는 애가 너무 버겁고 걸핏한면 애들의 떼를 쓰면서 울다 좀 큰애들도 길에서 아주 크게 울다
주말에만 돌보는 애가 너무 버거워 말로 떼우는건지
그리고 다들 똑같이 하는게 한국 문화이다 보니 그렇게 씨그럽게 하는건지도
지금옆 여자는스피커 폰으로 부모와 애와 통화 하고 있다 역시나 애는 울면서 소리 지르고 있다 ㅎㅎ 역시나
어쩜 이리 같은지 폰속에 할매인지 할배인지도 아주 크게 소리 지르고 아마도 애 봐주는 할매인지도
애나 엄마나 아주 말이 많고 거기다 스피커 폰으로 말하는 조부모들 와 장난아니다 뭔 코미디도 아니고 웃기기 까지 하다
30대가 경험상 애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자동차 에 태워서 나간다고 했다
그래서 아파트 옆 스벅이 외출하는 곳이 되고 차 안몰고 아침 에 애 주의 분산 시키는 곳으로 변하다 동네 스벅은 말이다 인제 걸려서 자리 이동 중이라 이쪽은 조용한데 곧 이리로 올지도 ㅎ
오후 스벅이 동네  스벅이 시장 바닥이 되는 이유 주말에 그래서 아침에 일찍 준비해서 와야만 하는 이유 아니면 도심의 스벅을 가야한다
주중에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좀 복작거리는 거랑 차원이 다르다 정말 로
다시 이리로 오다 집안에선 아이 땜에 넘 힘드니 근처 동네 스벅에서 아이 주의 를 돌리려 한다 애보는게 넘 힘들어서
아이 아예 안낳는것도 한국 실정이고
역시나 애가 소리 지른다 아이소리지르는건 한국 애기들 특징이냐 이거뭐 ㅎㅎ
10;25분 이웃 만나다 성당 신도들
집 에와서 소금 빵 한개 달걀 토마토 조금 간식 이른 점심 먹고 바로 만화카페 출발 11;05분 도착 초딩이들 3명 남 여 1명 역시나 폰 만지고 만화는 한명만 보다
스피릿 핑거스 1권이랑 허영만의 2권 어제보던거 마져 보다
심우도 보문카페 보다가 1:30  한살림   가서 콩 물 블랙베리 냉 면사리 국물 상추 사고 집
냉면 오이 족발 남은거 베리 조금   누룽지 콩 국물 소금빵 1개   먹다 배가 불러 못나가다 4:08분

거꾸로 본 흐린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