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형 전시
이그림 부터 울컥 시작 마더 작은 탄천의 노을 와 이리 눈물 흘리는 그림 첨이다 산비알 농사 짓는 어머니 그 삶 와 이런 유화 풍경에 눈물 나는거 첨이네 머리카락 붙인 그림에서는 와 이건 감동의 넘어선 경지 뭐 그러거 이다 뭔 일이냐 작가 인터뷰에 나오는 얼굴은 거의 종교인 맘씨 좋은 할배 수준 임옥상이나 강요배 하곤 다른 화가 말년의 경지 뭐 이런거 땀 이런거 노동의 그림 최상에 도달하는 순간이랄지 와 대박이다 정말 ㅎㅎ 유화그림엔 사람도 몇 없다 조타 대중적으로 RM 이 왔다가서 머리카락 그림에는 사람이 좀 있다 그중 몇은 예의가 없다 아니 한국식으로 그냥 남 그림 보는데 눈앞 가까이 스쳐지나간다 여자 30대 정도 아랑고하지 않는 한국의 남녀노소 사람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