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조아

어제비해 바람 안불다 흐리다 잠시 해 나오다 8;50 기상하다 9;30 아침밥 김치 찌게 랑 고구마 1개 반 일단 운동 안하다 12;40 분 예약땜에 나가다  넹리 색은 시럽 노랑으로 하다다 마치고 시장가다 생미역,석류 사다 1;50 집 중간에 스벅 가서 빵 2개 사와 일단 먹다 미역 씻고 미역 무침 만들고 석류 까서 조금 먹다

12;30  출발 계단왕복 10번1;45분 동창원 농협으로 가다 천혜향 1박스 노랑 알토마토, 집 3;40 고무마 1개, 묵은지 김치 목살찌게 해서 국물 김치 고기 좀 건져 먹음, 등심 2등급 구워 먹음 5;16분 현재책은 그래도 재미나다 읽을만하고 넘어간다 요즘은 웬만한 책은 지루해서 안넘어가면 바로 던지고 포기하는데 이건 아니다 주로 프랑스 작가들 위고, 졸라 인상깊다 불어 전공 교수로 서 유럽여행이 익숙한 듯하다 이 사람이 암으로 죽은 김소진 작가 마누라던가 김소진 정말 소설 잘 썼는데 뭐지 하여튼 동아대 교수로 여직 있는지 뭔지 하여튼 중간 고호 무덤 아를 기행 은 잘 넘어간 다 일단 잘 읽어진 다 행이다

바람 찬 날 아주 찹 다 아침부터 겸공 보다가 답답해서 나가다 9;50 왕복 계단 10번 퓨샵 20번 11;00 한살림 가서 등심 2등급 살치살 200g 2등급 반계탕 2개 딴지에서 주문한 농협 묵은지 2kg 도착하다 원하던 맛이다 익은 신맛 이고 먹고 싶은 김치의 신맛이다 오랜만에 만나다 주문한거 중에 제일 낫다 마이산 농협은 어디인가 전북인가 1;20 분 집 도착 책 보다 함정임의 유럽 기행글 이다 3;30분 묵은지랑 황토고구마 구워서 작은거 2개 랑 먹다 와인 조금 화이트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