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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변길 카페 거리

출발10;30 아침 7;00 아침 순두부 밥 먹다 일단 대충 치우고 나다 역앞 창대 계단 5번 20분 걸리다 출발 ktx  11;19분 11;50 도착 일단 걷다 버스 탔으나 방향 가늠하지 못해 내려 묻다 결국 걷기로 하다 12;40 남강변 철새들의 소리 듣다 일단 안자 있다가 생전첨 붕어 곰탕 만장어탕인가 와 비린내 장난 아닌데 노포집 이 새로 집을 지어 여기로 오다 호탄동인가 뭔가 하여튼 작년에 와 본데 다근데 주택가와 오래된 아파트 공존하다 황포냉면집을 가려니 오늘 휴일이다 아이고 참내 돈가스 집 갈려다가 그냥 옆 뭔 호두 닭강정집에서 호두 5000원 주고 사고 일단 출발 하다 2;10분 카페 로스팅웨어 라는데 오다 아침 8;30분 문 연다네네네콜드 부루 사고 곰보빵 1개 사고 일단 하루 쓰기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21

동백새 를 찾아서

출발 8;30 날이 생각보다 안춥다 벌써 봄의 뭔가가 온다 이거 뭐지 제주 가는걸 앞당겨야 하나 싶다 계단 5번 하다 9;20 번 버스 환승 해서 9;50도착 바로 신안 마을 굴다리 지나 10;20분 동백나무 앞 저 멀리 새가 소리 내며 맞은편 나무로 날아가다 흐릿하다 그 모습이  카페로 들어오다 음악이 안좋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거  좋고 대추차 7000원은 그래도 손맛이 있다 이번 추위에 꽃 다 얼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