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회 초밥 다 먹은뒤 엄청 배가 부르다 회초밥 연어 두개 사시미 2만원짜리 등 해서 양껏 먹다 거의 50 분간 먹다 그리곤 걸어서 돌담 찾아가기 그냥 그런 젊은이 둘이 하는 옛집이다 그러나 빌딩 숲이 아닌것만 해도 조아서 찾아오다 영 다른 방향으로 가서 다시 걸어서 27분 걸리는 곳을 15분 정도 더 걸어서 도착하다 전화 두번 하다 뭔 사우나 방 밑에다 완전 옛날 후진 동네 였을건데 지금은 그래도 옛모습이 남아아랫채다 여기는 봉골래 는 나쁘지 않다 근데 한번 조개 모래 씹히다 역시나 집이라서 아무리 작아도 느낌은 나쁘지 않다 사람이 살았던 흔적의 오래된 집이다 부산대 팻말과 대선소주병 한자로 된 잡지들 아주 오래된 흔적들이 정겹다 나오는 노래도 아이유인가 아담하다 2;00 출발 걸어서 터미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