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는 장 미

Magrate 2024. 5. 21. 16:56

돌아오는길을 핑크 장미 유난히 이쁜 장미를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골목 선택하다

역시나 지는 모습도 단아하다

말라비틀어진 계곡 물이 하나도 없다

이 산은 사람 발길에 몸살이다 불쌍한 산이다 비가 오면 남쪽 으로 물이 흐르기도 하는데 다른데는 완전 황폐하다 

근데 북쪽 에 아주작은 실개천이 흐른다 놀랍다 산은 그래도 생명을 이어가나보다 

 

북쪽에는 큰나무들이 생존하고 있다 놀랍다 나무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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