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해남 쑥떡5.22 Wednesday 2024

Magrate 2024. 5. 22. 06:31

기상 4:30  정확히 3:20  잠 못자다 누워있다가 일어나다  출발5:10  ~6:30  신발 맨발 휴식 잠깐 두번 윗몸 일으키기 52번 거꾸리 1분 집에 6;55분이다
바로 밥 준비하고 상추랑 삼치 굽고 7;30 분 밥 8;40 동네 스벅으로 가다 책 읽으러 가다 근데 문제는 에어컨이다 용지 호수 로 가면 3층은 창문을 열수 있는데 여긴 그게 안된다
춥다
역시나 동네 스벅 은 아지매들 수다로 있을 수가 없다 30대 후반 40대 초입 아니 다 자리 옮기다 넘 목소리가 크다 왜 저리 되나 아니 저리 다들 되는건가
역시나 떡은 10;30~12;00 사이에 온단다 하루가 묵은 떡이 괜찬을래나 대한민국 희안하다 전남 해남 방앗간의 떡이 하루 뒤 온다 갱상도로 운전을 하면 5시간도 더 걸린다 해남 광주까지도 3시간인데 와 뭣이냐 대단하다 나라가 작아서 가능한 일인지 싶기도 한데
근데 개별적으로 전라도 대중교통은 너무 불편하다 기차는 좀 나은데 차편이 잘 없다 완행을 타고 가야 한다

계곡 다 말라버린 이 산에도 고목들이 산다
삶들의 텃밭 하천길 산책길이 바로 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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