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4;00 까지 잠 못들다 그전 날 낮에 너무 많이 자다 일단 4;00 잠 7;20 눈 뜨다
일요일이다 아웃하는 트렁크 가득하다 엘리베이트 사람 가득 아침 가족 한팀 만 중국인들 나머진 한국 젊은 세대들이다
아직 디디는게 좀 불편한데 그래도 나오다 가방 옷 대충 접어서 가방안에 넣다 그냥 한순간에 가방 정리되다 남은 음식물만 넣어 정리하면 그냥 딱이다 여긴 재개발 아파트 촌인데 약간 집들이 남아 있다 그 가운데 반점도 있다 간체 가 아니라 한국인이 주인인가 싶다 동네 반점이다
잠을 못잤지만 배는 고프다 어제 싸온 달걀 말이 랑 김이랑 밥 조금 먹다 그래도 안사먹으니 낫다
발은 여전히 정상은 아니다 그래도 어제보단 낫다 밤에 엄지 부분이 애리던데 이게 뭐냐 집에 가면 병원 부터 가야 하나 3일 됐는데
10;40분 어제 왔던 골목 커피로 오다 역시나 아무도 없다 동네 사람들 도 안오나 싶다
현재 11;19분이다 책도 가져오다
12;45 다음 골목 문성반점 으로 짜장면 먹으러 가다 80대들 6명 단체 회식 마치고 다들 제주말 사용하시다
탕수육 간짜장 오더 하다 2;00 까지 대화하다 66세라네
혼자 여행 대단하다고 하다 40분 정도 동네 산책하고 숙소 3;00 오다
골목컾 다시 오다 아침 라때링 드립커피 랑 2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