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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5 Sunday 9, 24 토 그리고 9, 26 일 월요일 은 비 약간 내리다

Magrate 2022. 9. 25. 14:52

토요일 - 운동안하다 종일 집에만 있다 배철수 음악회 마지막 날인데도 몸 안움직인다
다시 콘서트 안한다 했는데 유튜불 달래니 아쉽다
일요일 - 아침 7;00~ 8;00 싸이클링 마치고 컵라면 해놓고 옷준비 하는데 전화 오다 9;40분 스벅 앞 재회 하다 바로 통영 출발 하다
11;30 전혁림 미술관 도착하다
이후 밥집에서 밥 한그릇 하고 오랜만에 갱상도식 밥집 할매가 도토리 갈러 고성엘 간다네 가는데가 통영에는 없다네
할배 랑 할매가 닮았다 희안하다 우직한 갱상도 할매 할배의 인간 향기 진짜 오랜만 에 나는 사람 만나다
봉평동 골목안에 함양이 고향인 분들인지
반찬 가지 콩나물 무우 생채 나물 그리고 청국장 김치 이런거 다 손 반찬이고 짭짤하다 전어회가 있고 낙시한 고등어 신물 구운거 랑
약간 신 맛나는 열무 김치 열무 물김치 찹쌀가루 푼 듯한 국물 그릇에 덜어 마시다
파김치도 담은거 그리고 갱상도 옛날 식으로 김 기름 바른거 등 다 먹고 싶은데 워낙 간이 세서 다 먹진 못하는데 청국장은 담에 먹기로 하다
그리곤 봉평동 골목에 3달 만에 새로 생긴 커피 숍이 3군데 이상이다 빵집도 생기다 빵은 약간 비싼데 평균 맛이다 달다 30대가 하는데 생전 첨 해보는 장사에 완전
포장하는데 1만년 걸린다
달려서 음악회로
- 파첸코 이타리아 피아노 가 제맛이다 설치지도 않는다 피아노가
양성원의 변도변 첼로 소나타 1 ~ 5까지 3번은 30분 걸리고 나머지는 다 15 분 걸린다 3번만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그것도 1악장만
다 듣고 인터미션 5분 10 분 나누어서 주다 5;20 분에 마치고 앵콜곡 두곡 하고 나니 5;40분이다
사인회에도 사람들이 약 15명가량 줄서다 와 이럴수가
산양으로 돌아서 새로 난길로 오니 창원 7;10분이다 집에 오니 7;40분 좀 숨 좀 돌리고 나서 8;30분경에 보리밥이랑 소금 빵 2개 국 조금 다 먹다
완전 다 먹고 나니 9;00 다 잠자리에 11;00 에 들다 12;20분에 화장실 가고 여기서 약간 오래 잠들지 못하다 1;40 분경까지
3;00 에 화장실 가고 아침 7;00 기상하다
바로 싸이클링 하러 가다 마스크 흘리고 잊어버리다 영영
7;35 ~8;35 분 다 마치고 바로 와서 샤워 하고 나니 9;25분이다 물도 못마시고 조금 마시다 바로 밥 국 갓김치로 밥 먹고 준비 바로 출발하니 10;30 정류장 도착해서 카페 오니
10;45분경이다
에스프레소 한잔 오더 하다

9 25
옛날 밥집 함양집 할매 반찬 들 갱상도식 토종
남해의 봄날 입구 나무 는 가을이다
통영 음악당 바다가 이루말할수 없는 바람을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