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월요일은 모든 전시관 박물관이 놀고 일부 자영업자들도 휴일 이라서
북촌 을 산책하기로 한다 일단 공예박물관 건너서 동네길로 해서 걷기 시작하다 북촌 동네 법원 쪽으로 걸어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잠시 궁마당을 보다
나가선 단골인 구두 가게 동네 가게로 가서 구두 부츠 발목 부츠 세무 한개랑 단화 두벌을 겨울용으로 사다 그리고 현대 사옥으로 내려와선 박수근 작품 이젠 팔아먹은 카페 마당을 보고 나서 현대사옥 옆 어니언스 카페 로 가다 와 사람들 인산인해이다 일찍 오면 조용한데 지금은 11시경이다 걷다가
창경궁 옆 동네마을 40년된 칼국수 만두국 집으로 간다 야채 만두국이다 딱 내스타일이다
야채 부추 많이 넣고 국물은 사골국이 아니다 그래서 내 스타일이다 김치는 간이 세지 않고 새우젓 김치에다 젖갈 넣은 부추 김치라 밥 한공기 시키다 밥은 남기지만 옆 직장인들은
다들 예약한거 보니 자리가 많지 않다 보니 그런가 혼자 온 직장인들 한명 보다 다음엔 혼자와야지 하면서
만두국은 대 만족이다
첫날 일요일날 한일관 갈비탕도 내 스타일이고
거기다 피는 메밀이다 깔끔해서 싸가고 싶은 만두이나 배가 넘 불러서 포기 하고 다 먹고 바로
북촌 동네길 산책 이다 가다가 새로 생긴 강남은 이미 있지만 에스프레서 바에서 에스프레소 더불 샷을 먹는다 커피 맛은 좋다
바로 걸어서 북촌 동네 산책 한다
구경하고 있다가 숙소로 백하다 그리고 나인트리 12층의 한식 카페로 가다
조계사 마당이 보인다
그거 그런 이야기 들 난 그냥 듣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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