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조아

가시나무

도청 매화나무는 어느 정도 고목이라 매화 가 멀다 근데 고목들이 많고 정원이 한걸음만 걸을 때마다 뭔 식수들 멋대가리 없는 뭐시기 식수 투성이다 연못 있는 다리들도 멋대가리 없고 뭔 조경의 맛이 없다  망울은 매화 망울, 산수유꽃 등이다 개인집 매화꽃 은 피어난 나무도 있다

도청 홍 매화 보러 가다

고목들 이파리 여전하다 고목 매화 망울 작다 여기 나무들은 햇살도 잘 받는데 말이다 뭐지 여기 나무들은 여기가 더 춥나 싶다 현관 앞 나무 2개는 물이 빨갛다

천리향 경칩이라네

봉오리가 이리 많은데 비가 오고 습기 높은데 향기가 향기롭진 않다 뭐지 천리향도 햇살이 있어야 향이 나나 뭐지 전날 밤 화요일날 운동 도 했는데 잠이 3;25분 까지 안오다 못자다 겨우 잠들다 7;30 겨우 일어나다 잠을 못자면 어딜 못간다 몸이 힘이 없고 올라오질 않는다 겨우 8;00 에 김 밥 간장이랑 밥 먹다 다시 누워 있다 가 시간 보내고 드립 커피, 귤 1개 먹다 계속 누워 있다 라면 2;30분 반정도 먹고 바로 나가다 3;05분 부터4;50 분 집에 오다 용호동 동네 산책하며 꽃을 찾아 보다 겨우 흐리다 햇살은 오전 만 나고 오후 내내 흐리다 영화 콩클라베 보러 가고 싶은데 안경이 없어 포기 하다 내일 보러 가는데 11;30 첫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