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 3시까지 못자다 즙 한모금 마시고 4;00 잠들다 6;50 분 기상하다 정신이 없다 일단 일어나서 커튼 먼지 제거하기로 하다
떼서 세탁기에 넣다 그냥 두고 나오다 밥을 순두부 조금이랑 김치 찌게 조금 먹다 일단 커튼 대체용 스카프 찾아내다
9;30분 나오다 10;25분 사상행 타다 8번 타니 와 사람이 인산인해인데 그 순간에 도 이웃을 만나서 나이 많은 사람 노인들이다 대부분이다
젊은이 둘 50대 한명은 같은 정거장서 승차하다
11;40분 자갈치서 내려서 바닷가 잠시 걷는데 와 햇살이 완전 150이다 근데 바람이 세게 분다 영도 다리 건너고 싶어서 걷다가 반대로 건너서 바다 곁으로 하운드 호텔 서 맥주 한잔 하고 깊은데 너무 캄캄해서 그냥 나오다
뭔 쌀 우동 집은 여전이 점심 사람이 많은데 마라 쌀 국수 가 땡기다 근데 속이 안좋아서 포기하고 그냥 걷다가 불루 샥인가 뭐인가 항구옆 공장 곁에 젊은이들 3명이 하는 전부 일회용 컵을 쓴다 에스프레서 를 쓰다 맛없다
6600원 계산하다 쥬스가 4000뤈인가 뭐인가 하여튼 좁은 땅 덩어리 위헤 2층에 자리가 있다 근데 일하는 세월호 인양 이야기 하는 할배들 3명 2명 전부 부산 말 투 굉장히 소리가 크다 뭔 이야기인지 반정도 는 알아 들을 수있다 비지니스 이야기 옆에는 그냥 사적인 이야기 근데 알아 들을 수가 없다
안자서 인상을 쓰는데 그래도 스벅보다 편하다 이게 뭐인가 오래된 땅의 힘인가 아님 동네 분위기라서 그런가
엄청 편한게 우연히 얻은 행운이다
2:00 제일 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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