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조아

오늘 발급 받다기상 6;30 루틴 끝내고 새로 보리 기장 좁쌀 밥 새로 하다 한살림 가서 소고기 사오다 사과, 호박 꼬지 아욱 사오다 고기 재우다 11;00 12;05분 면허증 찾으러 가기 위해 햇살 비추는 한길로 걸어서 경찰서 로 가기전 계단 하러 가다 9번 하고 경찰서로 가다 1;20 잠시 기다리고 찾다 모바일 신분증 온라인 으러 발급 하는데 맨마지막 면허증 대는찌 대서 잘못해서 안됨 일단 중간에 백화점 가서 허드레 입을 파커 파란색 그저 그런 멋대가리 없고 찐 푸르딩딩한 색으로 뒷방 할매 식인가 아이고 두야 40만원 상당 근데 뒤지게 촌스런 스타일 하나 사고 배가 고픈데 집으로 오다 중간에 계단 오르고 집으로 용지호수쪽 계단 집에 오자마자 고기 조금 이랑 먹다가 반계탕 죽 조금 이랑 밥 이랑 먹다 ..

와 엄청난 인파  시장에 밀려 걸어가야 한다 오늘은 뭔날이냐 아 뭐지 옛날 시장 분위기 다 사람 밀리는 시장이라 좁아서 인가 근데 뭔가 감동이다 이원석인가 구포국수 밖에  4명정도 기다리다가 안으로 들어가고 가게마다 아주오래된 이름분위기 의 간판들이 보이다 노포 식당들 50년 이상의 가게들이 보인다 한번 더가서 이름을 정확하게 알고 싶다 국수가게도 그렇고 하여튼그리고 대봉도 그렇고 보통 보다 싸다 대봉기준 여기가 보통보다 비싸니 그런거지만 그냥 스치는게 아니고 실제 사는 건 대부분 나이들이 아주 많은 편이다 오랜세월 구포시장과 더불어 살아온 사람들인가 보다

2:15분 육회 200g 선지정식축산물 도매시장 이라 평생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