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헌 교육지청은 진주북동문 앞에서 걸어 내려오면 유적지 배영초등학교 건물이 있고 그 뒷동네다 수냉면에서 냉면 먹고 수복빵집은 문 안열어 여기로 오다 11;35분 논개시장 건너다 번화가 골목 을 지나 교육청 진주성 쪽으로 오면 여기다 교육청 엎엔 에냐길이라하여 브런치 가게 커피집 뭐 뭐 있다 새로 정리된 길이다
드립커피는 순하다 브라우니는 진한 쵸고렛 맛이다 그릇들은 고픙스런 파이나다 차이나는 독일젠데 동구유럽거인가
하여튼 첼로 크라식이 나오는 오랜만에 클라식 다방 아니 카페 다 반은 기와집 그대로 이고 덩원에는 오래된 고목 석류나무와 모과나무가 지키고 서 있다 예전에는 아담한 한옥이었건만 마당도 아주 작은 그런 우리네 집이 이리 카페로구나 인제는 카페로 드나든다 사는게 어려운건가
어젯밤 10;20분경 잠 중간에 한번 일어나고 6;00 기상하다 누워 있다가 과일 돼지고기 쌈 준비 다 준비하고 옷입고 바로 나오다 버스 는 있다 근데 그냥 택시 타니 8;39분 산천이니 시간이 많다 그냥 운동안하고 9;15분 내려 바로 호탄동 남강으로 걷다 쌕이 무겁다 그냥 평소보다 넣어둔것도 업는데 말이다
바라보이는 가좌동 카페 거리에서 바로 보이는 칠암 대학 병원 바라모며 걷다 역에서 부턴 1시간 정도 가좌동에선 20분 좀 넘는다 강변도로가 바로 이어지는데 안멀다 평소에 걸을만하다 문화회관까지 걸으면 중간에 한번 쉬면딘 된 다 나와 버스정류장 한개 지나 버스 타니 7분정도 농협 앞에 내려 가방을 두다 바로 뒤 8분거리에 냉면집이 있다
육전이랑 냉면 냉면은 먹을 만하다 하연옥 보단 낫다 거긴 국물을 못먹어서
그냥 시장 사람들 드나드는 그런 냉면집인데 서버가 베트남 말을 사영하면서 주방에다 뭐라 해댄다 다행이
주인이 육전을 해준다 양이 많다 포장하고 바로 수복식당으로 가려니 아직 문 안연다 12;00에 오픈한다
그냥 내쳐 걷는다 교육지청 뭔 초등학교 동네로 가다 진주성 바로 아래 동네다 날은 아침 과 다르게 무지 덥다 도착하니 아담한 기와집 이다 안커서 좋다
지금 인가보다 점심때 손님이 많이 들어온다 아주 나이 많은 진주 억양의 손님부터 30대 고객들도 있다
현재 12;51분이다
시끄럽다 뭔 보험아지매들인지 알 수 없다
2;00 나오다 주욱 걷다 골목길 경찰서 지나 뭔 주차장 앞에 옷집에서 옷 구경 사진 못하다다도서관 안 카페 도 구경하고 체크인 3;00 하다 하루 연장하다 육전 조금 이랑 토마토 몇개 먹다 샤워 후 5;00 큰길 우동에 가서 김밥 이랑 옛날 식 우동 먹다 이집은 노포 집이다 아마도 오래된 곳인가보다 우동 맛이 옛날 맛이다 얼큰 다리 건너 논개제 연습하는 소리가 온 강을 울리고 있다 건너편 한가람 공원 동네 걷다 대곡상회 은안재 등 등 골목 동네 구경하다 아마도 이 동네에 카페 고기집들이 손님이 많은가보다 나머진 아주 조용한 그냥 동네다
7;00 숙소로 와서 호텔에 소개된 맛집 레스토랑 한식집 중국집 스시집 커피집 등등 검색해보다 ㅎㅎ 재밌다
인스타 와 근처 등등이다 현재 야구 요약본 보는 중이다 현재 9;18분이다
내일은 익용 발자국 보러 갈 예정이다 산단 지나서 뭔 동네 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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