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조아

호수가 얼다 뭐냐 이게 우와 얼다니 백화점 프라이팬 2개 냄비 1개 구입 해 집으로

1.10 Friday일단 나오다 9;20분 계단 10번 후 백화점으로 고고 프라이팬 오래된거 땜시 3개 구입하다 정관장 들르다 세탁기땜에 들르다 400만원대 5백만원대 와 대단하다 가격들 이다 다 세탁기 치우면 주변 정리도 한다네 ㅎㅎ 일단 사야 하는데 상품권이 80만원정도 나온다 신년초라 빨리 하라는데 글쎄 할라면 빨리 해야하는데 일단 3만 6천원 초밥 4접시 비싼거 1만원 짜리 들어가니 단가 높다 맨위층 올라오니 좀 더 저렴한 스시집에 줄이 서 있다 지하는 인제 한물 갔나보다 일단 이런데가 싱싱할거다 내가 먹은거는 회가 말라붙어서 맛이 없었다 만원짜리인데 도 백화점엘 안오니 몰 라서 ㅎㅎ 사람들이 이리 줄을 서나 싶다 이게 뭐지 싶다 그냥가기 추워서 커피 한잔할려 하니  사람이 없다 비싸고 맛없고 뭐..

영하로 내려간 날 바람이 차다 남쪽으로 봐선 아주 추운 날이다 낮인데도 영하다 10;40 분 쓰레기 버리고 산책 시작하다 이태리 와인 5도짜리 사기 위해서다 일단 18분정도 걸려 11;18 분 에 도착해서 구입하다 늘 만나는 애기 엄마 가 안내 하다 사고 싶은건 없어서 다음기회로 늘 사는 이태리 와인 BALBI SPORANI 구입하다 사람이 좀 한적하다 활기찬 10개 짜리 살려다가 포기하다 그냥 낱개로 사기로 하다 11;40분 한국은행쪽으로 돌아 걷는데 바람이 아주 차고 햇살이 안보이는 회색날이다 12;00 들어오다 스벅 호숫가 점심시간이라 공무 원들 가득하다 책은 문보영의 에세이다 ' 왜 불행은 확실하고 행복은 불안할 까 ?' 다 아주 시시한데 시를 찾아보고싶은 시인이다 시집 책기둥에서  삶 1 다리미..

기상 6;30 일단 기상 루틴 하고 7;00 김밥 3알, 남은 페수츄리 4/1 개 먹다8;35 분 산책 출발 30분 걷고 왕복 계단 10번 이후 책 반납2권  함정임 문보영 에세이대출 3권 10;3011;30 한살림 가서 소고기 3팩 150g 1개 다른 2개 200g  사과, 우유, 식초 1개 500mg 아귀 1팩, 콩나물 1팩, 호박고지 떡 작은거 2팩, 무우, 호박고구마 1팩 굽다 아귀찜 콩나물 다듬고 준비 2;10분 마치고 살고기 2개 떠서 먹다 호박구운거 작은거 1개 먹다

집에 만 가스안전 점검청소 걸레질 부터 일단10;00 부터 먼지게거 부터 하다 운동 전혀 안하다

연두색이 아주 패션너블하지 도 않고 아주 귀엽다 수많은 꽃속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는데 가지 가 흔들리다 잠시 바라보고 급히 찍느라 그저 그런사진이다 근데 나오긴 나오다 몸이 새의 몸이 말이다 그 움직임은 동영상인데 ㅎㅎ

어젯밤에 잠을 못자다 11;00 넘어 어정대다 잠들다 12;00 3;40 눈뜨고 화장실 가다 7;00 움직이다 늘하는 루틴대로 하다 일단 김치찌게랑 밥 먹다 뉴스 보다 가 정리 옷 준비 별로 안 춥다 바람도 안불다 출발 9;20 왕복계단 10번 일단 10;20분 버스 타다 10분정도 기다리고 환승하다 11;00 버스 대청계곡 출발하다 11;10  누리길 걷기 거꾸로 걷기 수카바에서 율하천 방향으로 시작 11:55  고샘집 2:10  다모어카페 샌드위치  반개 먹고 따뜻한 물 3/2 마시다  상투과자, 치아바타 1개 페스트리 1개 사다 바로 출발하다2;47 버스 타고 집으로 오다  3;20분 집 일단 천혜향 2개 먹고 분리수거 바로 하다 4;30 김치 볶음밥 달걀 후라이 2개 해서 먹다 빵 조금 먹다  세..

어제비해 바람 안불다 흐리다 잠시 해 나오다 8;50 기상하다 9;30 아침밥 김치 찌게 랑 고구마 1개 반 일단 운동 안하다 12;40 분 예약땜에 나가다  넹리 색은 시럽 노랑으로 하다다 마치고 시장가다 생미역,석류 사다 1;50 집 중간에 스벅 가서 빵 2개 사와 일단 먹다 미역 씻고 미역 무침 만들고 석류 까서 조금 먹다

12;30  출발 계단왕복 10번1;45분 동창원 농협으로 가다 천혜향 1박스 노랑 알토마토, 집 3;40 고무마 1개, 묵은지 김치 목살찌게 해서 국물 김치 고기 좀 건져 먹음, 등심 2등급 구워 먹음 5;16분 현재책은 그래도 재미나다 읽을만하고 넘어간다 요즘은 웬만한 책은 지루해서 안넘어가면 바로 던지고 포기하는데 이건 아니다 주로 프랑스 작가들 위고, 졸라 인상깊다 불어 전공 교수로 서 유럽여행이 익숙한 듯하다 이 사람이 암으로 죽은 김소진 작가 마누라던가 김소진 정말 소설 잘 썼는데 뭐지 하여튼 동아대 교수로 여직 있는지 뭔지 하여튼 중간 고호 무덤 아를 기행 은 잘 넘어간 다 일단 잘 읽어진 다 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