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등나무 4,19 Friday 2024

Magrate 2024. 4. 19. 10:50

기상 7;20 눈뜨자 마자 겸손 듣고 후원회 입금하다
밥 시레기 된장국 8;30 황사 엄청 높다 240 대 수준이다 10;10 출발 책 반납하고 호수 옆 스벅으로 오다
콜드 부르 오더 하거 혅 10;52분이다
유경희 작 반고흐 여기 시리즈 다 읽고 있는 중다 최민석의 피츠제랄드 재밌고 화가 한명 안들어보던 사람이랑 마카아 벨리꺼는 읽다가 던지다
일단 다 읽다 박사 논문 쓴 사람들 다 그렇듯 재미 없다 기행한 장소 노란집 그리고 고흐가 마지막 보낸 동네 무덤 있는 곳까지 흥미롭지 않다
이토록 비참의 극에 해당한 화가의 정신 병 질환 뭐 그런거 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가족 외가쪽 내력까지
art history  과목 공부하면서 밴쿠버서 내가 썼던 에세이 숙제들 읽었던 논문들 뭐 그저그렇다 그냥 한글이란거 한글 참고 서적들을 유심히 보다 번역서 지만

초기 작이다 복숭아나무라는건 고흐이 과수원 연작 이전의 그림이다
등나무 꽃이 펴에 몇송이 피다
늘 공부 하던 자리는 누군가 차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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