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5 ,15

Magrate 2022. 5. 15. 10:35

해저터널

미수항 호텔에서 오기는 더 낫다 버스 타면 바다 뷰이지만 번거롭다 그냥 걸으면 힘들지만 심플하다 여기서 묵으면 조타 그냥 건너면 바로 윤이상 기념관이 나온다 거기서 빵 샀는데 엄청 맛없다 

 

윤이상기년관의 주스는 좋다 역시나 아침 6;40 분 기상 준비하고 7;15분 산책 나가다 라인 도이치 까지 거이 다가서 그냥 포기 하다다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중간에 뭔 공원 같은게 있는데 거기 가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인가 보다 원주민들 아파트가 주욱 있다 오래된 아파트들이 말이다 선거 유세 하는 빨 간 잠바들이 3명정도 보이다 

스파하는 데 한번 가보고 싶다 목욕 가방 든 나이 든여자들이 보이다 

한숨돌리고 바로 아침 식사하는데로 가니 와 나이든 여자 남자들이 엄청 많다 방번호 확인을 한다 

음식은 맛이 없다 근데 그냥 미역국을 먹다 아침이니까 방에 들어가서 잠시 숨 돌리다 샤워하고 나서 바로 가방정리하고 걸아가보기로 하다 해저 터널이라는데 말이다 거꾸로 걷는건 첨이다 인제 이렇게 가도 돼겠다 지금은 카페 에스파체라는 윤이상 기념과 카페 다 좋다 일요일 아침 시간이 너무나 좋다 윤이상 카페서 글 쓰다가 출발 터미널로 

차타니 엄청 피곤하다 내려서 피곤해서 떡복이 집으로 근데 엄청 맛없다 

정류장 앞에 마라탕집 있는데 후회하다 여긴 대학 앞이라 엄청 다양하다 근데 여기로 오다니 맛없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시장처럼 푸근하지도 않고 그냥 꽝이다

다시 버스 타고 31분만에 집 오다 발이 붓고 피곤한데 먼지 제거도 안하고 그냥 와인 한잔하고 그냥 있다 일요일이다 싶어서 

그냥 잠들어서 드라마 해방일기 를 못봐서 재방 뒷부분 보니 12시 경이다 새벽까지 못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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