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2

la speranza

스파게티 랑 샐러드 일단 아침 기상하다 아주 길다 6;30 아침 김치 볶음밥 이랑 달걀 푸라이, 우유 커피, 숨 좀 돌린뒤 세작 조금  준비 하고 마시다 겸공 들으면서 청소 하다 일단 먼지 게거ㅡ 티끌 없애고 먼지 닦다  분리수거 할거 정리 한뒤 배수아 소설 몇장 읽다 많이 못본다 ㅎㅎ 11;50출발하다 계단 왕복 10번 후 12;50 식당으로 가다 1;08분 도착 아무도 없다 10년 했다는데 와 놀랍다 여기서 10년이라니 다 먹고 김성근의 겨울 방학을 반 정도 보고 일단 나오다 2;20분 용지 언덕으로 가다 거기서 나머질 다 보고 3;10 분 집으로 오다 거기서 폰 하다 내일 약속 문자에 좀 부탁하고 집으로 오다 일단 도착후 씻고 정리하다 현재 3;54분이다

나의 이야기 2025.02.24

배수아

2024년 내돈 주고 산 배수아 에세이 요즘 책처리 땜시 책을 못사는데 돈주고 산거중 성공한 에세이집이다 오래전 나온건데 2015년 간행 된거 돈주고 사도 돈 안아까운 책이다 정말 잘 읽다 그녀의 소설은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문장력 빼고 줄거리 환상적이라 뭐 소설이니 어쩔수 없지마 머리가 아프기도 하다 그에 비하면 이 에세이는 몽골 기행문이라 사실적인데 거기다 본인의 서정적 체험 거기다 약간의 시심도 있어서 아주 내성적인 여자 들 그래서 아주 진심이 온다 가슴에 그리고 문장도 좋고 재밌다 안웃기게 웃긴다

나의 이야기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