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6

아구찜

연휴다 점심시간 지나고 들어가다 늘 가니 얼굴을 기억한다 5천원 올랐다 오늘은 콩나물량이 적다 오늘은 반찬이 톳두부 무침, 메추리알 조림 무우청물김치, 무우 동김치,까시래기 초무침 등이 반찬으로 나오고 고구마 찐거 작은거가 전채로 나오고 찜이 나왔다 역시나 옆방엔 말소리가 분명히 들리지 않는 남녀 소리가 들린다 혼자가 많은데 시간이 늦으니 오늘은 휴일이라 한팀이 더 있네 싶다 물꽁집이다 맵지 않은데 전채로 나오는 숯늉이 아주 맛있다 뜨물인지 뭐인지 모르겠는데 따끈한게 맛있다 이걸 거의 컵 한잔 을 다 마시고 먹으니 찜 먹기도 전에 배가 너무 부르다 거의 남기고 싸가지고 집으로 오다 데우면 콩나물이 말라 찬거로 먹어야 하나 어쩌나 내일 아침

카테고리 없음 2025.03.03

얼 레지

통영 미륵산 얼레지 보러 봄마다 가곤 했는데 어제 밤새 내린 비에 얼레지가 모두 피다 아니 모든 풀들이 2cm 이상 다들 고개 들고 나오다 다 몽땅 산수유 멩아리는 아주 색스럽다 어제 잠 2;00 까지 못자다 근레 오랜만이다 하여튼 6;50 분 기상 비지에 김치 섞어 조금 먹다 쑥개떡 1개 도 빨리 준비하고 출발 하다 9;06분 버스 9;36분 도착하다 바로 걷기 시작하다 비가 오니 사람이 뜸하다 선원까지 20분 정도인데 길가에 풀꽃들이 잔뜩이다 넘 기뻐하다 선원 옆에 거름을 준 나무들이 물이 올라 다들 붉은 자색인데 끝이 아주 색스럽게 이쁘다 산수유나무 2그루가 와 맹아리가 아주 샛노랗다 비가 오니 더하다 현재 이마트 편의점이다 아주 편리하다 카페가 문 열어도 귀찮은데 아주 편리하고 좋다 사람도 아무..

카테고리 없음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