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68

9,05 Sunday

5:40 준비 출발 산책 시작 조계사 뒷길 해서 종각 으로 보신각 지나서 메트로 폴 리스에서 화장실 거러서 공 에 관 앞 마당서 휴식 은행나무 정원은 고즈넉 하다 7:20귀가 샤워후 가방 정리 8:40 감자죽 조금 먹고 이문 설렁탕 으로 가다 8:10 특 소머리 주문 할배들 은 와서 설렁탕 주문 다음엔 나도 설렁탕 으로 여러개 먹는거 보다 든든 하다 우리 음식 의 힘 이다걸어서 가보니 다른 커피숍 은 문 늦게 여는데 테라로사 는 문 열다 현재 Terarosa

여행 이야기 2021.09.05

9,4 saterday

아침 감자 삶은거 먹고 난뒤 소파에서 잠들다 피곤한 기분은 뭐지 이건 뭐지 10;30 분경 옷 입고 나서다 걸어보기 그냥 먹기는 넘 배가 버거워서 그냥 걷다 보니 센트로 폴리스 옆에 종로서적 건물이 새로 있다 거대하다 종각역 바로 옆이다 젊은이들 늙은이들이 나무 밑에서 안자 있다 강남이랑 사뭇 분위기 가 다르다 ㅎㅎ 종로 서적 에스컬레이트는 고장이다 이 거대한 건물에 에스컬레이트가 안되다니 마침 밴쿠버 생각난다 밑에 내려가서 책을 보며 신이현 정유정 정세랑 등 여자 소설가 만개 시대 검색 해보다 그 속에 김연수가 새책을 내다다경남 도서관 검색해보니 대충 다들 있다 인제는 책은 안산다 안사 어디다 둘거냐 죽을 날이 언젠 줄 알고 말이다 드립 커피 먹으러 왔더니 와 이건 뭐 일회용 컵에다 준다 꽝이다 동네 ..

여행 이야기 2021.09.04

9,2 Thursday

기상 식사7:00 30분후 숙소로 결국 짐은 못가고 휴식 샌드위치랑 매새미국 결국 처리 1:30 다시 샹하이 제이드 중국집 볶은밥에 스프 끼언즈건데 그리 뭐 평범하다 그냥 배만 불르다 넘 배가 불러서 그냥 안자 있기 싫다 걸어서 테라로사랑 브릭우드 갔는데 밖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나름대로 차 있고 안에 자리는 조은데 안자 있기가 싫어서 그냥 지하로 내려가니까 상점들에 사람한명 없다 그냥 죽은거 같은 분위기 인데 김밥 집만 여자 한명 남자 한명 각기 깁밥이랑 라면을 먹고 있다 안기 싫어서 다시 걸어서 한바퀴 돌아 숙소 앞에 있는 #black house 란데 오니 건물배치가 영 마뜩찬타 3층 괜찬은지 어린애들이 다 그리 올라간다 파리 파티쉐가 구운 빵 브런치 카페라는데 파리지엥은 집에 간건 아닌지 이층도 요리..

여행 이야기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