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Monday 장승포
조각 공 원
이거 뭐지한화 오션뷰 앞 계단에서 본 바다6;00 기상 거제 마지막날이다 샤워 후 7;45 해뜨는 집 부페 5000원 아침 먹고 한바쿠 돌다 계단 300개 오르고 조각공원 가서 한바퀴 돌고 다시 내려가다 다들 출근이라 난리다 중간에 언니네 에서 파인애플 쥬스 5500원 다시 숙소 오다 일단 짐정리하고 휴식 9;40 분 내려가서 천천히 걷다 티켓 끊고 스벅에 잠시 기다리다 와 햇살이 엄청 따갑다 10;40 출발 11;35분 도착하다 짐 보관함에 넣고 다시 전철 타고 경성대 역으로 가다 잠시 걷다 12;50분 잠시 기다리고 '이층집495 ' 인가 부산서 본 시장 가스 같은 허접한 푸근함이지 그런거 말고 이집만의 깔끔함 달지도 않고 뻑뻑하지도 않고 양배추 피클 넘 달지 도 않고 딱 다시 오고 싶은 맛이다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