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리 고기집 은행나무집이웃집 울타리 오래된 동네라는게 표가 난다 분도 명상마을 입구에서 오래된 수원지 마을 할매집등등 밥집 보리수 라는델 눈여겨 보면서 걷다 아주 얼마 안걸린다 30분 걸으면 바로 상현마을 카페 집들 음식점 오리고기 주로 향어 이런것들이다 안먹는 집들만 잔뜩인데 단팥빵집이 아침이 면 솔드 아웃되는 집이 하나 있다범어사 아니 체육공원 쪽은 아주 조용하다 직선길이고 시멘트 길이 바르게 나 있고 자전거 족들만 다닌다 아마도 저 멀리 동네 가 있나보다 조용하다 아주 길가에 안자 있으니 그냥 산책하는 홀로족들이 보이다 안자서 가만히 가을 을 즐기다 그냥가기 햇살이 넘 아까워서 조금 가면 있는 동생은 카페 지금, 여기 언니는 25년 정도 메기 매운탕하는 은행나무집 이 붙어 있다 나도 개 풍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