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시장은 사람이 가득하다 아주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기미 독립선언 터도 있다는데 그쪽으로 가지 못했다 리버사이드 워크라는 이상한 영어 이름을 붙였지만 동네 고령층으로 가득하다 강가니 햇살이 가득하고 흙먼지가 가득하다 발바닥이 아프다 강가러 예전부터 있던 흙길이 있다 강옆으로 한번 가볼까 싶은데 일단은 오늘은 여기까지다 구포역에서 금빛다리 건너 구포시장에 내리니 약 45분 40분 정도 걸린거 같다 동네 로나와 시장은 통과하다 오래된 시장인가 보다 에전 구포라 나루터가 있던 곳이니 사람들이 예전부터 터 잡고 살던 곳이다 조선시대 배가 지나던 곳일거다 동네 터가 다닥 붙어 있으니 덕천 쪽으로 동네가 형성되 있고 멀리 화명동 대단지 아파트가 보이다 여기서 만덕산 넘으면 바로 동래다 만덕터널 마의 터널 차 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