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68

2024 ,2 ,13 Tuesday

기상 6:00 가방 챙기다 7:00 순두부 김 밥 갓김치 붉은 와인 조금 금 련산 역 카페 카눌 10: 30 친손자 커피 완전 얼음으로 덮인 쥬스 더치 커피 먹고 있는 중이다 현재 10;58분이다 바다를 앞에 바로 두고 골목길 친손자 커피 가게 라니 젊은이 얼굴도 그리 보인다 친손자 커피 가게 ㅎㅎ 웃기다 근데 그냥 들어와 보고 싶었다 아직 체크인 하기 전 여기서 숨을 돌린다 부산 햇살이 아주 화사하다 봄이 이미 와 있는 부산이라 그런지 오염이 기준이상으로 들어와 있다는 바다든 뭐든 그냥 오고 싶은 반복해서 와도 정겨운 곳이다 옆엔 이상한 아침에 일없는 아재들 둘이 수다 중이다 사무실이 이 근처 어디인가 보다 부산 사투리 가득한 가족 자기 아이들 이야기 어린가 보다 그냥 남자들 아침 수다라 아직 30대 ..

여행 이야기 2024.02.13

82027 ,1 ,29 Sunday

8:35 분 맨발 하러 나가다 30분간 해변 9:38 분 2층 로비 그림 보다 10;15분 노포 식당 남천동 정원 식당 으로 가다 10;45분 선지 국밥 기름기가 전혀 없다 다시다 만 치는건가 산 김치에 그냥 기름기 없는걸로 만족하다 그냥 동네 걷기로 하다 전철역을 중심으로 다음 골목에 이것저것이다 오래만에 클래식과 책이라나 비목이 나온다 ㅎㅎ 남천동 도서관옆 KBS 홀 그옆 유리 먼지가 잔뜩이라서 먼지 닦는 노동자가 보이는 성당으로 동네 길을 걷다가 성당 카페로 들어오다 11;36분이다 책 오디오 좌식 깔끔하다 마치 다르지만 이래서 스님들과 통하나 싶다 음악은 클래식이다 동네 아지매들 학원 차 기다리는 장소로 옆에 애데리고 와서 이야기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일어날 시간인가 여기서 12;30 분 광안 역..

여행 이야기 2024.01.29

11, 28 Tuesday

기상하고 밥 먹다 몸이 덜 뻑뻑해서 스트레칭 안하다 옷 정리하고 출발하다 9;30 5분정도 한정거장 걸어서 타다 바로 버스 오다 대청계곡 내리다 햇살이 완전히 퍼지진 않다 현재 10;42분이다 카페 이지 고잉이다 바로 앞길이 경찰서라서 인지 동네 산책하는 여자들 그리고 추레한 남자들 목소리가 갱상도 소리이다 아침부터 카페 안자서 수다 떠는 뒤에는 업무다 저쪽 사이드에는 혼자 온 여자 2명 30대 초반 20대 2명 여자 넓지는 않다 개인 카페 분위기. 단골 아는체 하는 말소리들 요즘 책 못읽다 그냥 여기로 햇살 따라오고 싶은데 햇살이 아직이다 1:00 나오다 산책 대청로 스벅으로12 :45분 1;45분 출발 집으로 3;00 한살림 가서 마가레트 피자 사과 우유, 구입하고 집으로 사과 바로 2개 먹다 달다 ..

여행 이야기 2023.11.28

9,7 Thursday

수요일 밤 3시까지 못자다 즙 한모금 마시고 4;00 잠들다 6;50 분 기상하다 정신이 없다 일단 일어나서 커튼 먼지 제거하기로 하다 떼서 세탁기에 넣다 그냥 두고 나오다 밥을 순두부 조금이랑 김치 찌게 조금 먹다 일단 커튼 대체용 스카프 찾아내다 9;30분 나오다 10;25분 사상행 타다 8번 타니 와 사람이 인산인해인데 그 순간에 도 이웃을 만나서 나이 많은 사람 노인들이다 대부분이다 젊은이 둘 50대 한명은 같은 정거장서 승차하다 11;40분 자갈치서 내려서 바닷가 잠시 걷는데 와 햇살이 완전 150이다 근데 바람이 세게 분다 영도 다리 건너고 싶어서 걷다가 반대로 건너서 바다 곁으로 하운드 호텔 서 맥주 한잔 하고 깊은데 너무 캄캄해서 그냥 나오다 뭔 쌀 우동 집은 여전이 점심 사람이 많은데 마..

여행 이야기 2023.09.07

4 ,15 Saterday

기상 5:40 중간 12:30~1:30잠 못자다 깜짝 놀 래 깨다 도착 9:40 광명역 DMZ 도착 전 자연쌈밥 집 11:30 이후 숭 의전 후 DMZ 3:00 이후 고구려 성 호로로 5:00 까지 이후 30분후 전곡시장 박원명 초밥6:10 디처트39 6:15분 커피 후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다 민물 메기탕 먹는 식당으로 가다 뭔 행정복지원 앞이다 리조트 도착해보니 무지 스케일이 크다 골프 리조트이다 방은 아주 10만원인가 이 돈에 이런 리조트라니 괜찬은 거 같다 넘 늦게 와서 산책을 조금만 하다 레스토랑은 소주 까는 젊은이들 이 고기 굽는 냄새 땜시 도저히 안자 있을 수 없고 포차인가 뒤에 있는건 사람들 3그룹 쯤 있는데 도저히 분위기 아니고 추워서 밖이 좋은데 있을 수가 없고 로비로 오다 로비에 오니..

여행 이야기 2023.04.15

신사동 에서 인사동

곰동이 케익은 19000원이다 레몬 케익은 17000원이다 안에 장식은 완전 정신 사나운 한남동 카페 난 여기 동네 월요일이라 다들 노는데 커드 치즈 두개랑 다른 치즈 사다 노는데 문 열고 들어가다 커즈 는 밴쿠버 팜 마캣 말고 첨이다 일식집은 손님들 가득인데 젊은이들 도 있고 나이든 이들은 다들 방으로 음식맛은 그저 그런데 대을 이어 하는 집이다 테라로사 드립은 역시나 일요일 브랜딩은 정말 내게 딱이다 케냐랑 다른 한가지 이름 잊다 샌드위치는 그저 그런 왜냐 브런치 시간이 지난 11시여서 연합통신앞은 여전하고 할매들 늘 시위하는 곳도 늘 그대로 로고 조계사 마당도 그대로고 뭐 그정도이다

여행 이야기 2022.12.26

노무현 시민센터

일단 월요일은 모든 전시관 박물관이 놀고 일부 자영업자들도 휴일 이라서 북촌 을 산책하기로 한다 일단 공예박물관 건너서 동네길로 해서 걷기 시작하다 북촌 동네 법원 쪽으로 걸어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잠시 궁마당을 보다 나가선 단골인 구두 가게 동네 가게로 가서 구두 부츠 발목 부츠 세무 한개랑 단화 두벌을 겨울용으로 사다 그리고 현대 사옥으로 내려와선 박수근 작품 이젠 팔아먹은 카페 마당을 보고 나서 현대사옥 옆 어니언스 카페 로 가다 와 사람들 인산인해이다 일찍 오면 조용한데 지금은 11시경이다 걷다가 창경궁 옆 동네마을 40년된 칼국수 만두국 집으로 간다 야채 만두국이다 딱 내스타일이다 야채 부추 많이 넣고 국물은 사골국이 아니다 그래서 내 스타일이다 김치는 간이 세지 않고 새우젓 김치에다 젖갈 넣은 ..

여행 이야기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