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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 원

보리밥집 5:00  문 연다는데 새벽 7:30에 이미 2명 손님 단골 들 이란다일단 숙소에서 30분 걸어서 공원 온통 동네 어른들 야단 법석 잔뜩이다 완전 동네 미남 4거리 쪽 내려오는 쪽 눈에 띄는 곳이 3 군데 정도 있다. 봐두다 내려와서 일단 탕이 깊다 개인 숙소에 물 받다 물이 확실히 좋다 어쩜 허심청보다 더 보드랍다 개인 숙소에서도 물이 느껴진다 30분 정도 후에 정리 하고 9; 20 아웃하다 전철이. 파업소문이라 가까운데 놔두고 버스 타니 와 동네 마다 다 들른다 42분 정도 걸린다 내렷 7700원 주고 55분 걸려 터미널 내리니 바람이 장난 아니다 춥다 옷이 약간 좀 그런데 그냥 황리단길 걸어서 주욱 들판 보다 일단 황리단길 지나 금관총 거닐다 근데 천마총까지 가기 싫어서 그냥 법원 동네로 ..

카테고리 없음 2024.12.05

허심청 어가

어젯밤 비상 령 지시에 뭔 미친건가 보다가 잠들다 중간에 2번 일어나다 아침엔 5;30 다시 온라인 보다가 잠들다 7;40 기상하다 온라인 겸공 보면서 뭔일인지 실소가 나오는 현상황에 참 나 하면서 백합조개 국 에 밥 좀 말아먹고 다시 어주니 도망간 전화 소식 듣고 서 챙기다 수영복 안챙기다 5성급 인데 가방이 넘 작아서 간단하게 들고 가기 위해 서 입은옷 그대로 운동화 뭐가 없다 그냥 출발하다 11; 15분 차 도착은 12;30분 바로 어가로 가다 어가 회정식 4만원 오더 하고 실내 빵 가게서 수제 맥주 한캔 사고 샌드위치 사고 바로 농심 호텔 더 라운지로 오다 토마토 쥬스랑 에스프레소 오더하고 바로 다 먹다 에스프레소는 괜찬은 편이다 에스프레소 게눈감추듯 다 먹고 이상하다 오래된 장소 땅인지 여기 매..

카테고리 없음 2024.12.04

라면 찬바람

12.3 Tuesday12:50  출발계단 왕복 9번 옷을 넘 많이 입어서 답답하다 속옷 붙는거 와일단 1;10분 한살림 사과 라면 사리 2개 돼지고기 목살 조금, 게장 9월산 조그만 통 아마도 한마리일지도, 동치미 11000원 정도 안성산 갓김치 안익어서 익히려고 밖에 두다 2봉지 양이 아주 작다 재첩, 동죽 한봉지씩 그리고 모시조개 사와서 해감시키다, 호박 넣은 찰떡 4조각, 2개 먹다, 다시물 낸거 다 담아서 라면 끓여 먹다 그저 그렇다 떡국10개 정도 넣어 먹다 3;40분이다 운동하면서 온천 탕 에약해 놓다 어에뜬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03

12.2 Monday

출발 8:50  계단 3번 그리 춥진 않네 해 뜨기전 계단에서 더 할 수 있는데 그냥 정류장으로 가다 일단 환승하고 바로 내려 도서관 갈까 하다 포기 30분정도 걷다10:05다리 도착 걷기10:50  맨발 15분  1시간 정도 걷다 11'15분 카페로 오다 날이 넘 더워서 야외자리에 안자 아주 좋다 현재 11;33분이다 단팥빵 2개 사다 한개 포장 하다 11;45분 약속장소로 가다 점심은 찜먹다 어중간해서 다시 걷다 3;40  걷다  30분 정도 걷다 아니 25분 이다 좀 기다려 출발하다 또 환승해야 하다 4;25분 집 도착하다 일단 이불 걷고 정리하다 샤워 후 분리수거하다 6;30분 오늘은 좀 더웠다 내일은 얼마나 추울지 모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02

와인 장터

출발 9:23  계단 12번 와인장터 와인 화이트 5도 짜리 3개 레드 1개  아이스크림 구입12:10집샤워 안함 오다가 서브웨이 샌드위치 15200원 터키 넣고아보카드 첨가 12;40 샌드위치 천천히 다 먹다 3;30 잡채 남은거랑 밥 조금 갓김치 남은거 일단 조금만 먹다 과일 잼 조금 먹다 현재 6;12분이다 배캠 다 듣다 일단 드라마 한개 중간에 그만두고 그냥 9;00 잠자리 준비하다 중간에 12;40 일어나다 3;00 6;00 기상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01

다정맛터, 얼음골

무우청 넣은 청국장 두부 김치 볶음거 + 식초 넣은 샐러드 땅콩 . 두부는 만든거 화학물질 안넣은 보들해서 아주 좋다 나물 산나물 2가지 간이 안세고 입에 잘 넘어간다 , 물김치 자작한거 약간 익었다, 김치 젓갈 갱상도 식이나 잘 삭아서 먹기 좋다 가정집 김치, 멸치 조림, 꽈리 고추 찹쌀무친거, 콩나물 무우 무친거 이건 아주 개성이 있고 잘넘어간다 간이 잘배서 먹기 좋음, 꽃고추 삭힌거 무친거 약한 장에, 흰밥 약간 윤기 난다, 오랜만에 집밥 먹는 기분 들다 결국 다 못먹다 밥 남기다 청국장은 무우청 넣고 아주 가정집 스타일이다 집은 황토로 칠이 돼 있고 무지하게 많은 오미자 식초등 등 담궈 놓은거 엄청 많다 밖에는 장독이 정겹다 이웃집에서 오리 불고기 나 백숙 먹어보고 싶다 식당이름은 사자평 명물..

카테고리 없음 2024.11.30

표충사

겨울 산속은 춥다 멀리 사자평 상상하다  재약산 등산하던게 우와 옛날이여 뒤에 산은 천황산이다 겨울이 오는 산 속 절 아주 바람이 세다 휑하고 어린시절 혼자 재약산 사자평 하루자고 산속에서 신불산 영축산 통도사까지 종주 한적 있다 와 그런 시절도 있었다니 그 때 잘했다 길 사자평 그 훤한 갈대밭 갈대들의 소리들 어둑한 극락암의 선기 강한 그 고요함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시절 극락암엔 선기 강한 스님이 방주란 타이틀 걸고 있는 작은 기와집에 머물렀던 기억인데 누군지 이름은 모른다 당시 그 암자 선기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여긴 그냥 산만 기억에 남느낟 그리고 소나무들 소나무들은 여전하다 춥든 덥든 비가 오든 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30